제가 지금 모종의 일로 아무 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거의 매일 밤을 새다시피 꾸벅꾸벅 졸면서 해도 양이 워낙 엄청나서... 다음 주말 이전에 일이 끝날 가능성은 전무하네요.
다음 주말은 되어야 끝이 날 듯 합니다.
(저 혼자 끝난다고 되는 일도 아닌지라...)
해서 문피아에 가끔 들어오긴 합니다만 아주 짧은 단신을 남길 순 있어도 조금 생각을 해야 하는 경우라면... 아예 답을 하지 못합니다.
쪽지의 경우는 제가 보더라도(안 보는 경우도 많을 겁니다. 사실은 그런 일이 이미 한 달 정도 밀려 있습니다.) 답을 못하는 상태가 지금 계속 되고 있습니다.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시간을 낸다면 조금씩이라도 봐서 처리를 하겠습니다.
양해를 바랍니다.
기다린 분들께는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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