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비리의 온상.
참혹한 범죄의 일상.
냉정한 사람들.
오만에 젖은 채로 시민을 버려둔 지배자들.
버림받은 이들이 존재하는
디스에덴(Diseden)
당신을 광기에 젖은 이 도시로 초대합니다.
─────── 프롤로그 중 일부 발췌
emergency city라는 소설을 연재합니다.
아마도 판타지로써는 전혀 새로운 , 특이한 형태의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기존의 판타지를 생각했던 분들은 좋은 의미든 , 나쁜 의미든 충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디스에덴이라는 도시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쓸 계획입니다만은 연재주기가 불규칙에 극악일 것 같습니다.
emergency city를 쓰면서 걱정되는 점이 딱 한가지가 있는데요.
무개념이라고 할까봐 걱정됩니다. 나름대로 의도를 가지고 쓴 거지만은 딱 내용만 봐서는 정말 무개념이거든요.
일부러 그렇게 쓴 게 아니니까 오해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독자분들이 읽으면서 어떤 깨달음을 얻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으로 쓴 글입니다.
그리고 카테고리 어떤 것으로 하는게 나을까요. 일단 알림으로 했지만 뭔가 어색한 것 같습니다.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