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모용비 - 흑풍객잔│그곳에 사람들이 모이다!

흑풍객잔.

그 곳에 사람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한다.

그들은 누구인가? 아니, 목적은 무엇인가?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독행로]

흐음...
이렇게 질문하면 실례일지 모르겠는데요,
모용비님이 완결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많이 쓰시는거 같기는 한데,
전 어째 완성하신걸 못 본거 같아요;
한 사람의 독자로서 약간 우려가 됩니다...

만약 제가 착각한 거라면 죄송하구요..

[강민호]

네. 배틀이전에 쓴거 대부분 완결 안됐어요.
이번거는 완결을 목적으로 쓰는겁니다. ㅠㅠ

[독행로]

/모용비
전 그저,
다작을 하시다가 끝내 글을 완성 못 하시는 분을 예전 하이텔 시절부터
여러분 보아온 덕분에,
혹시나 그런 길로 가시는 건 아닐까 우려가 되서 그랬습니다.

짧은 소견이지만,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끼시더라도
하나의 글을 완결해보는 것은
정말 큰 경험이 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좋은 글, 멋진 글을 써가시는 모용비님 되시길 바랍니다~^^

(으, 이것 참... 너무 건방진 말 늘어놓은 것 같네요..ㅠ
한 마디로 축약하자면,
"힘내십시오!!" 입니다~^^;)

[천재쌍]

/누구 <- 요거 쓰지마시라고 한지 꽤 오래된거 같은데요..

[[탈퇴계정]]

천재쌍 // 많이들 쓰시던데

[메롱이야]

많이들 쓴다고 잘못된것이라면 하면 안되지요
누구님/ 이렇게는 써도 되지만 누구/ 이건 안되요 ㅎㅎ ^^

[빵글이]

뜨드드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