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소갯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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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관으로서의 삶!
반남반녀, 반인반귀로 살아가는 것은 힘이 든다.
무인으로서의 삶!
격동하는 무림에 몸을 닮아 살아가는 것도 마찬가지다.
남자로서의 삶!
환관임에도 남성이 살아 있다는 사실은 기쁨이면서 불안일 수밖에 없다.
오빠로서의 삶!
사랑스런 소금, 그녀를 위해 살아가는 것은 의무이자 행복이다.
희로애락!
그것이 무엇인지는 잘 모른다. 다만, 감정에 충실할 뿐이다. 이기적이라 해도 좋다.
무림말살!
난 내게 닥친 현실에 충실할 생각이다. 그것이 무림말살이라 도 좋다. 해야 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할 것이다.
무림말살정책을 위해 키워진 환관들의 격렬한 사투!!
제목이 환관이라 환관 이야기인가?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읽어보면 환관이야기는 맞는데 내용이 기대한 형태가 아닙니다.
훨씬 재미있는.....
일단 보시라니까요^^;
작가연재란 일성, 환관열전!!!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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