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근의원]이 몇일전에 출판이 됐는데.... 인기가 시들합니다.. 너무도 재밌는 작품인데 왜 그럴까 싶습니다.. 화끈한 액션은 없어도 잔잔한 맛이 일품에 협과 의를 나름대로 잘 푼 무협소설인데... 마음이 아파요... 연중이 넘 길었던가... 작년 7월인가8월까지 연재하시다 갑자기 소식뚝... 갑자기 번개에 콩 볶듯이 출판.... 이러다 소리소문 없이 사라질까 걱정이 앞서요... 작년에 [형산비응]이었나?.. 그 작품도 그랬는데... 제가 좋아하는 작품은 출판만 하면 쓸쓸해지는게 마음이 아파짐니다.. 물론 제가 작품을 사지않는 이유도 크게 한 몫 하겠지만...
참, [죽근의원]을 모르시는 분들은 위 검색에서 찾아 보세요.. 아직 삭제 않하셨더군요.. 재밌는 작품 책방 아저씨, 아줌마, 알바들한테 홍보좀 많이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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