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만에 태어난 아들, 아내의 첫 젖을 빨았다.
그러나 아들은 젖을 먹지 않았다.
아내의 생피를 먹었다. 그리하여 아내를 죽게 만들어버린 아들.
마물인가? 악마인가?
난 미친 듯이 울부짖으며 검으로 아들의 머리를 내리쳤다.
그러나... 끝내 아들의 머리를 내리치지 못했다.
갓 태어난 아들이 자신의 죄를 아는 것처럼 피눈물을 흘리고 있었으니.....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15년 만에 태어난 아들, 아내의 첫 젖을 빨았다.
그러나 아들은 젖을 먹지 않았다.
아내의 생피를 먹었다. 그리하여 아내를 죽게 만들어버린 아들.
마물인가? 악마인가?
난 미친 듯이 울부짖으며 검으로 아들의 머리를 내리쳤다.
그러나... 끝내 아들의 머리를 내리치지 못했다.
갓 태어난 아들이 자신의 죄를 아는 것처럼 피눈물을 흘리고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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