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에서 검존이라고 불리는 무당의 담청운.
현 무림의 최고배분이라고도 불리는 그는
자고로 이갑자가 넘는 세월동안
술, 여자, 금전에 대해 무욕을 하며 오랫동안
신선의 길을 위해 모든 것을 버렸다.
헌데 어찌된 것이 신선의 자격이 없다면서..
유체이탈 된 몸은.. 춘화를 그리는 화공의 몸에
들어가 버리는데...
우연히 일치인가, 진시황릉에 관한 장보도가
무림에 돌면서 혈겁의 기운이 감돌고..
우연히 장보도를 가지게 되는 담청운...
과연, 그는 진시황릉의 비밀을 풀고..
혈겁에서 무림을 구하고 다시 우화등선할수있을까?
그림의 신선이 되기 위한 길..
화선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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