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DJ카샤, 돌아왔어요! 꺄아! 이 얼마만의 연참대전 집계인지, 아아~ 감격스러워라아~
뭐 어쨌든. 저번 6일째 집계에서 카세아가 한 말에 의하면 내내 방해만 했던 A군이랑 M양은 짤렸을테니!
아~무런 방해없이 9월 19일자 연참대전 집계를 수행하겠습니다! 얏호☆
(카세아 : 어지간히 주접은...;;)
1☆ Best 10
1위. 두샤님 - 분홍거미 : 99,000자
2위. 회전문님 - 쩐의 위력이여! : 98,841자
3위. Dorsinian님 - Septem Poena : 82,628자
4위. 장물아비님 - 제11해병여단 : 79,198자
5위. KYRK님 - 크로니클 제로 : 58,193자
6위. 벽을뚫어라님 - 소년신화전기 : 56,334자
7위. 쏠트프로님 - 황제의 길 : 56,022자
8위. 색향님 - 엔쿠라스 : 54,429자
9위. 五月星님 - 패왕 : 54,342자
10위. 영천(永天)님 - MOG : 54,258자
꺄아, 어느새 베스트 텐이 5만자를 넘어섰군요!
두샤님은 여전히 괴력 연참중이십니다. 멋져요 멋져☆ 과연 198,000자의 괴력 연참을 달성하실 수 있으실지 지켜보겠습니다☆
그 외에도 KYRK님께서 중반부로 접어들었는데도 순위가 3위나 상승하신 게 눈에 띄네요!
2그룹에서 1그룹으로 올라오신 五月星님의 활약도 끝까지 지켜봐주세요☆
..흠. 그런데, 확실히 방해를 안 받으니까 뭔가 이상하네요..
이번 한가위 연참대전은 허구헌날 태클을 받아서 그런가..?
2☆ 2nd 그룹
11위. 시뉴스님 - 커스 차일드 : 52,811자
12위. 화천낙님 - 키메라 : 49,507자
13위. 매니아!님 - 나는 사파다 : 49,188자
14위. 정류(正流)님 - 일천 : 45,608자
드링크님의 지니가 탈락해버렸기 때문에, 2그룹도 네 분으로 쪼그라들었습니다.
저번 7월 연참대전에서 총 29분이 살아남으셨던 걸 감안하면, 역시 개학과 한가위 연타가 큰 영향을 미친 듯 하네요☆
연참대전에 참가하신 작가님 여러분! 끝까지 살아남아주세요! 그래야 저 DJ카샤도 출현기회가 늘어난다구요!!
(카세아 : ㅡㅡ;;)
3☆ Final Best 10
15위. 김백호님 - 카펠마이스터 : 44,679자
16위. 컴터다운님 - Discalori : 44,483자
17위. 바보는탁월님 - 더쉐도우 : 44,328자
18위. 지신고리님 - 용병술사 : 43,998자
19위. 컴터다운님 - Hometown : 43,888자
20위. 컴터다운님 - Count Up : 43,864자
21위. 연리지님 - 낭만법사 : 43,831자
22위. 연위님 - 프론탈 : 42,564자
23위. 권태용님 - 네크로맨서 : 42,513자
24위. 서시(曙詩)님 - 시공의 마도사 : 40,509자
서시님께서 굳건하게 4,501자 연참으로 꼴지자리를 지키고 계신 가운데, 파이널 베스트도 전부 4만자를 넘어섰어요! 와웅☆
자칭 '맞아야 글이 풀리신다는' 컴터다운님의 열전은 여전히 계속되고 계십니다! 지금까지 총 132,235자를 연재하셨네요!
파이널 베스트 10이라기보다는 파이널 베스트 8이라고 불러야 할까봐요☆
자, 최후까지 살아남아주세요!!
4☆ 안타깝게 탈락하신 분들입니다-
드링크님 - 지니
다음 11월 연참대전에는 꼭 끝까지 살아남아주시길 바랍니다!
카샤 : 지금까지 9월 19일자 아홉번째 연참대전 집계를 마치겠습니다! 우와, 방해하는 사람이 없으니 이렇게 집계가 술술 풀리는군요☆ 자, 그럼 내일-
A군 : 마지막 집계는 잘 끝내셨습니까?
카샤 : ...으악!?!? 너희들!!
M양 : 원래 황혼녘이 가장 아름다운 법 아니겠어요? 멋진 마무리였어요. 이걸로 안녕이네요?
카샤 : 안녕이라니, 그게 무슨 소리야!? 게다가 너희들, 잘린 거 아니었어?
A군 : 카세아님이 어디 한국의 유명 대기업 사장입니까? 마음대로 비정규직으로 고용하고 자르고 하게.
카샤 : 어, 하지만... 하지만 카세아가..!!
M양 : 게다가 우리, 본 직장도 따로 있어요. 그러니까 카세아 앞에서 뻗대고 있었지요.
카샤 : 하지만.. 어라.. 이게.. 그럼.. 자른다는 건...
A군 : 카세아님이 거짓말을 하신겁니다. 당신이 창고에서 탈출하는 바람에 다시 집어넣으려면 안심시켜야 했기 때문이지요.
카샤 : (두둥---!)
M양 : 그렇게 되었네요. 그럼, 안녕히 가세요♡ (씨익 웃으면서 야구배트를 집어든다)
(차마 말로 표현하기 그런 효과음)
A군 : 그리하여, 저 A와 M양이 최종적으로 연참대전 집계를 접수했음을 보고드립니다.
카세아 : 으음. 수고했어. 카샤는 내가 처리할테니 앞으로 잘들 해 봐.
M양 :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우훗. 그럼, 자, 그럼 내일 새벽에 다시 만나뵙겠습니다. Adi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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