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7개월 만입니다.
글제목: 타투아비(打鬪阿飛)
자연 판타지란에 서장과 2, 3 회를 올렸습니다.
한권 쯤 비축해두고 올리려 하였으나, 나태해지기만 할 뿐이더군요.
강호 최강자가 육신 승천하여 벌어지는 일을 담았습니다.
다만 그곳은 그가 기대한 선계(仙界)가 아니었습니다.
물론 휴머니즘도 신경을 좀 쓸 것입니다.
수부타이님 말씀처럼 찐한(?) 장면도 눈치 못 채게 슬쩍 집어넣기도 할 겁니다. (사실 요건 제 주특기)
그냥 재미로 읽으며 책장을 넘기셔도 됩니다.
여러분의 정감어린 채찍(?)을 기대합니다.
*타투아비(打鬪阿飛): 타고난 싸움 건달이란 뜻(별호이자 이름), 그러나 본인은 끝까지 "천부적으로 타고난 협객"이라고 우김.
-송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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