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전...

새해가 시작되었고,

국K-1들은 싸우지.

쿰은 스러졌고, 희망은 사라졌지.

그래서 나는......!!!!!!

2009년 1월 1일 기축년 새해가 밝아옵니다.  

이날을 기념하여......  

정확히 2009년 1월 1일에 올라온 글의, 글자 수 총합이    

20,090자를 넘기는 퀘스트입니다....(어?)  

아마 대부분의 작가님들은 이 정도면 2연참~5연참을 하실 겁니다.  

상품은......아마.....제가 못 드리는 대신 선작수가 올라갈거구요(^^)  

적어도 참가해서 완주하시는 분들은, 제가 전부 선작해드릴겁니다^^  

(참고로 전 제가 선작한 분들의 작품엔 80%의 확률로 새글 올라올때 댓글을 달아드립니다. 물론 전부 읽고요. 이게 선물???)  

거기 가는 용사, 함께 하지 않겠는가?  

[모집글은 마지막으로 오후 8시에 올릴 예정입니다. 단, 도배성 글이라고 싫어하시는 분이 있으면 회수는 조절합니다.]  

현재 참가자 :  

은빛소금 - 블러드 에덴  

오렌지시인 - 삼국지유선전  

키리샤 - 아저씨 용사  

kashumir - 천혈  

나흐트 - 루델미아 전기  

버밧 - 검팔이 기사(자연-판타지, 현재 카테고리 없음)

페더 - 유쾌하게!(유쾌하게 이루어지리니!)  

은색의마법 - 수능마스터

질풍의날개 - 플레어

(아직 확정이 아니라 포탈은 안 엽니다.)  

(확정은, 오늘 오후 8시에 참가의사를 밝힌 분들까지 합하여 이루어집니다. 확정된 분들은 오늘 오후 11시 30분에 최종 공지로 올려드리고, 쪽지로 보내드립니다.)

[녹구리]

덕분에 지금 죽어라 비축 쌓고 있습니다.ㄱ- 내일 지나고 님 저랑 면담 좀.ㄱ-

[나흐트]

아놔 왜 그러세요 누니...(전력으로 도망간다)

[워터디]

덕분에 1월달 연참대전 포기하고 비축분 있는걸로 이 퀘스트나 깨려고...(한숨)

[나흐트]

이 아래로,

[이렇게 두 명의 솔로가 한 커플로 거듭나고...]

이런 댓글 달리면 어쩔거에요 네?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녹구리]

.........왜이러세요 '아저씨'.
대체 왜 이러시는 데요 예비 군인 '아저씨'
저보다 나이도 많으시면서 대체 왜 이러세요 '아저씨'
이러시면 곤란해요 '아저씨'

[백마르따]

어떻게 참가하나요 ㅇㅂㅇ
저는
타로이세비
참가하고 싶은데요 ㅇㅂㅇ

[나흐트]

마르타님 참가신청 받았습니다 ㅎㅎ

[낑깡마스터]

힘내세요 여러분...

[덴파레]

힘내세요. 기숙사라면 어찌해보겠지만 지금은 컴퓨터가 내꺼만은 아닌고로-_-; 음력설 10연참 도전..(될까나?)이나 해야될듯.

[dyren]

좋군요.. 제 선작 목록에 3분이 계시고 선작 등록해야지 라고 생각했던 2분이..

[성주[城主]]

내 선작에 있는 작품들은 참가를 안하는군녀.

참가시키는 방법은 제가 저 리스트를 추가하는 방법 밖에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