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멘트를 처음부터 내뱉는 게 조금 그럴지 모르지만-
뭐 그것에 상관없이 이야기를 진행하겠습니다.
독자분들이 알다시피 전 재수생입니다-_-a 그리고 지금 정시 준비를 앞두고 있지요.
현재 고려대 정시 논술을 준비하고 있는데, 그것 때문에 아무래도 1월달까지는 연재가 뜸해지거나 혹은 연중, 이라는 심각한 상황(?)까지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재수생활 따위 직장인들 생활보다야!'라던가 그런 식으로 말씀하실 분도 있을지 모르지만-
-_-a
뭐 그것도 개인차겠죠. 전 직장인이 아니라서 직장인들이 어떤 상황인지 모르니까 그저 '음 그렇겠군요.'라고 밖에.......(퍽)그렇지만 그런 것과 상관없이 제가 연재 들어가기 힘들다는 건 사실입니다. 이래저래 아주 빡센(?) 수업을 듣고 있기 때문이죠........-_-a -여담이지만 제가 쓴 논술이 15분만에 박살나고, 남의 글 수정해서 비교해보는 걸 5분만에 깨져본 건 처음이었답니다-_-a -
아무튼 그것 때문에 제가 개인적으로 세웠던 원칙인 '일일일편'의 원칙도 깨질 수 있음을 알립니다.
아울러-
현실 속의 현실, 또 현실 속의 현실 편 중에서 두 편이 비밀글로 되어있는데-
너무 연재속도에 집착하다보니 느린 템포를 잘 못맞췄다고 해야 할까요?
분명 전투 씬에선 빠르고 박진감 있는 문체로 쓰려고 노력합니다만-
그래야 할 때가 있고, 또 약간은 여유있고도 느릿한, 그런 느낌의 파트가 필요할 때도 있지요. 그런데 이번엔 그걸 제대로 못 맞춘 느낌이 들어서 지금 수정 중에 있습니다. 비밀글로 해놓은 것은 수정중이기 때문임을 밝힙니다.
그 외에도 수정을 할 부분이 있긴 한데, 지금은 건드리고 있질 않고 있습니다.
몇몇 분이 지적한 부분은 제가 예전에 썼을 때 그냥 아무 생각도 없이 쓴 것으로-예를 들자면 뱅앤올룹슨에 관한 거라던가-그런 것도 지금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른 뒤에 수정할 예정이니 그 점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독자분들께 좀 더 좋은 방송(?)으로 다가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Your faith,
해적정신 배상.
P.S: 정시 준비로 인해서 감평 의뢰를 하셨던 분들 역시도 1월달 이후에나 의뢰를 처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울러 AS 역시나 마찬가지 이유에서 1월달 이후부터 할 수 있을 것 같으니 양해 바랍니다-_-
P.S.S: 이벤트 건 역시나 1월달 이후에나 상품을 전송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완성이 다 되진 않았거든요-_-a 이벤트 당첨자 분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P.S.S.S: 오늘까지는 되도록 많은 분량을 올려두겠습니다. 뭐 26일 오전 9시 전까지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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