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나라말...바야흐로 난세로 치달아가는 시기...
무림계도 그 시대만큼이나 혼란한 시기였다. 무림의 양대 태두라고 하는 소림사와 무당파도 아직 뿌리를 내리기전...
대륙전역에서는 민중봉기가 쉴세없이 터지고...각지의 군웅들이 저마다 거병을 한다. 이때 갑자기 중원에 복면을 한 신비인이 나타났다. 가공할 무공과 지모를 가진 그의 목적은 주무제의 유산을 찾아 중원의 새로운 지배자가 되는것.
신비인의 치밀한 계략에 자신도 모르게 말려들어 있는 엽운과 이영매...그들은 숙명적으로 신비인과 맞선다. 그들은 과연 신비인의 가공할 힘을 넘어설수 있을지...
역사와 무협이 공존하는 또 다른 무협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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