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것에서 시작한 글입니다. 처음에는 간단한 글을 써보고 싶었는데 욕심에 이것저것 붙이다보니 복잡한 글이 되어버렸습니다.
필력은 한정되어 있는데 말하고 싶은 것은 너무 많았습니다.
인간을 말하고 싶었고 잃어야하는 것을 말해보고 싶었습니다.
무협이란 세계관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행복할까요? 그들은 강함을 얻기 위해서 무엇을 잃고 살아갈까요?
재미있고 마음이가는 글을 써보고 싶습니다.
쉽지 않은 일입니다. 어려운 일이죠.
그래도 한 줄 한 줄 적어온 글이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 글이 어디까지 가게 될지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함께 가실 분을 찾습니다.
저와 함께 걸으실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ps - 1일 1회 연재가 원칙입니다.
- 카테고리 획득후에도 한번에 많은 분량 올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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