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비틀어지는 인간관계에 절망하는 박보영
현직 삼류작가로 그는 학원에서 다녀오는 길에 자신의 책을 내던진다.
그때 책을 던진순간 환한 빛이 주위를 감싸고 보영은 정신을 잃게된다.
엥? 눈을 떠보니 그 곳은 이계였다.
자신의 차원이동 한 것을 깨닫고 놀라는 동시에 그 세계가
자신이 출판한 판타지 "이디오테"의 세계인 것을 깨닫는다.
하.지.만
자신이 차원이동된 장소는 소설속에 나오는 악역의 왕국!
스페스에서 눈을 뜨게 된다.
스페스의 여왕 헤라에게 죽을 뻔한 보영은 자신도 모르게
자신이 다른 세계에 왔다고 하는데..
살기 위해서는 거짓말을 해라!
보영이 이계에서 사는 법은 무공도 절대마법도 검도 아닌
이디오테 세계의 지식이니라!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