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의 허망한 죽음으로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주인공 도향! 한때 천하의 동량지재로 추앙 받던 그가 새로운 인연을 만나 태산으로 향한다. 무를 벗삼아 협을 품으려는 도향과 친우들의 행보에 주목하라!!!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부친의 허망한 죽음으로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주인공 도향! 한때 천하의 동량지재로 추앙 받던 그가 새로운 인연을 만나 태산으로 향한다. 무를 벗삼아 협을 품으려는 도향과 친우들의 행보에 주목하라!!!
태산(泰山) - 무(武)를 벗 삼아 협(俠)을 품다.
태산에 터를 잡아 무공을 익히고 세상을 깨우쳤기 때문이 아니라
오르지 못하리라 여겨 모두가 포기했던 길을,
사도향이 직접 걸어 보였기에
그를 두고 태산이라 불렀다.
사도향에게는 네 명의 스승과 세 명의 친우가 있었으니...
무협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재밌고 신선한 글이 되도록 노력중입니다. 자연- 무협에 연재했던 초고 10편을 수정해서, 좀 더 다듬어진 글로 내일부터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관심어린 조언과 충고 부탁드립니다.
연재는 주5일, 일일 한편 연재를 지켜가려 합니다.
내일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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