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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
10.12.23 18:53
조회
3,800

근래에 들어 주춤하던 작신잡기로 인한 파일 업로드 들이...

다시 기승을 부리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래 잘하고 있다.

라고 작가들이 칼을 갈고 있는 중입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report&page=1&sn1=&divpage=1&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352

신고하실 분들은 이곳에 가셔서 읽어보시고 신고를 해주시면 됩니다.

지금까지의 신고들이 너무 미비하여 사실상 큰 효과가 없었고 몇개는 겨우 만들긴 했지만 역시 증거불충분이 가장 큰 문제가 되었기에 저희가 직접 채증한 부분을 쓸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희가 채증한 것중 이미 민사소송에 들어간 것이 있습니다.

사안이 조금 다르지만 1차승소에서 5천만원 승소가 나온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참여해주시는 부분이 반드시 있어야 해서... 다시 글을 올립니다.

위 링크로 가셔서 보시고 그대로 하여 신고글을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외,

내년부터.... 지금처럼 마구 스캔본. 택본을 올리는 범법자들은 법망을 절대로 피해갈 수가 없게 될 겁니다.

저작권단체연합회에서 운영하는 저작권위원회에서 음악.영화에 이어 3차로 어문저작류에 대한 "I-COP"을 업그레이드 하는데 성공을 했기 때문입니다.

아이캅이라고 읽는데, 그게뭔데?

라고 하실 분들을 위해서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무인로봇이 웹을 돌아다니면서 올린 사람들의 아이피와 아이디 등을 모두 채집하여 단속하는 새로운 시스템입니다.

스캔본과 택본을 모두 확인할 수 있고 단속할 수가 있는 가히 혁신적인 시스템입니다.

오늘 파주에서 그 시연회가 있었고 그 놀라운 성능에 모두가 감탄을 했습니다.

실제로 과연 가능할까 였는데...

각종 문제해결에서... 스캔본을 글자로 인식하는 것까지 모든 것이 사람이 하는 것처럼 완벽했고 그 속도는 사람보다 훨씬 빨랐습니다.

1개서버가 하루 8만권의 책을 단속할 수가 있을 정도의 성능을 가졌으니.... 그 단속자료를 가지면 지금까지 처벌하지 못했던 미성년자 업로더들의 단속까지 가능해집니다.

어떻게?

미성년자들은 3진아웃제도로 인해서...

첫번째 위반을 해도 경고로 끝나기 때문에 그간 거의 모든 고소가 기각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 아이캅이 발동하면 1번 올린 것이 아니란 것을 증명하기가 식은 죽먹기처럼 쉽기 때문에 피해갈 수가 없게 되는 것이지요.

모든 웹하드와 카페가 대상입니다.

=사실 삼진아웃. 이게 말도 안되는 일이긴 했습니다.

그런데 한미FTA가 발효되면 그나마도 피해가지 못하게 될 겁니다.

천문학적인 과태료를 한 번 물어보면... 집안이 거덜나게 될테니까요. 우리나라 저작권법이 아니라 그쪽에서 원하는대로 해주는... 그 상태에서도 실익없는 그런 짓 하다가 한 방에 집안이 망하는 일을 할런지 궁금합니다.

지금 우리는 몇백에서 몇천의 과태료를 뭅니다.

하지만 해외에서 미국에서 과태료 무는 걸 보셨을 겁니다.

그게 이제 우리나라에도 오고 있습니다....

그래도 나는 지금도 올리겠다. 라는 분들은 그때 보시면 됩니다.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어쨌거나 아이캅이 발동되면 최초 업로더를 잡는 것도 아주 쉬워집니다.

그리고 저희는 최초 업로더의 경우는 합의를 하지 않고 만약 FTA발효가 된 다음이라면 죄송하지만 피눈물이 나도록 할 예정입니다.

어떤 비난이라도 감수할 용의가 되어 있다는 것이 저를 비롯한 한문협 작가들 전체의 다짐입니다.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나중에 아무리 뭐라고 하셔도 소용없습니다.

하지 않으면, 돈도 안되는 일로 저희와 얼굴 붉힐 일이 없습니다.


Comment ' 77

  • 작성자
    Lv.61 검미성
    작성일
    10.12.23 18:58
    No. 1

    굳굳굳!!!!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0.12.23 19:02
    No. 2

    문주님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무저울
    작성일
    10.12.23 19:12
    No. 3

    오호 이번 일로 스캔본과 텍본이 사라졌으면 좋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천누
    작성일
    10.12.23 19:21
    No. 4

    좋네요~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0.12.23 19:28
    No. 5

    오오 멋진 일이로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이혁
    작성일
    10.12.23 19:56
    No. 6

    진작부터 시행됐어야 하는 건데...
    참...
    지금이라도 된다니 다행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초보유령
    작성일
    10.12.23 20:05
    No. 7

    다행이네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철값상어
    작성일
    10.12.23 20:36
    No. 8

    기념비적인 날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GO집쟁이
    작성일
    10.12.23 20:45
    No. 9

    아이캅??
    전자정령님과 같은 시스템?
    ^^ 하핫;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무상상인
    작성일
    10.12.23 21:03
    No. 10

    금강문주님 거기에도 단점이 있습니다. SD메모리카드에 스캔을 한 책을 담아 파는건 어떻게 단속하실 예정이신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늘눈물
    작성일
    10.12.23 21:42
    No. 11

    반가운 소식이군요.

    하지만 마지막 끝 마무리가 영 개운치 않네요.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나중에 아무리 뭐라고 하셔도 소용없습니다.
    하지 않으면, 돈도 안되는 일로 저희와 얼굴 붉힐 일이 없습니다."

    이런 협박문을 다른 공유 웹사이트도 아니고 굳이 문피아에 남기실 필요가 있었나 싶네요.

    물론 업로더분들이 문피아에 있을수도 있지만...

    문피아는 장르 소설을 좋아 하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곳인데, 불특정 다수에게 남기는 글에서 이런 협박문은 금강님께서 문피아 이용자들을 어떤시각으로 바라 보고 있는가에 대해 억측을 낳게 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조금 수정하시는게 귀찮은 일이 생길 가능성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장르문학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 회색
    작성일
    10.12.23 22:14
    No. 12

    무상상인 님의 댓글과 같은 방법까지 모두 막기는 어렵습니다. 마약이 법적으로 금지고 엄격하고 통제하고 관리하는데도 갖가지 방법으로 국내에 들여오는 사람이 있듯이 말이죠.
    세상에 100%라는 건 거의 없죠. 90% 이상만 막는다면 그건 성공한 겁니다. 판/무 텍스트 본을 위해서 sd 메모리카드에 담아서 사고 파는 노력 돈 시간을 투자할 만한 사람은 극소수라 생각되네요. 무상상인 님의 댓글로 처음 알게 된 것이기도 하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이혁
    작성일
    10.12.23 22:18
    No. 13

    저는 하늘눈물님의 의견이 이해가 안 되네요.
    물론 문피아 이용자들 대다수가 선량한 이용자입니다.
    하지만 극소수의 업로더들도 분명 이용을 하겠죠.
    그들 보라고 적은 것인데 그걸 가지고 트집을 잡는 건 좀 그렇네요.
    그렇다면 국가에서는 왜 길거리에 경고문 붙이고 하겠습니까?
    그것도 대다수 선량한 국민들이 읽을 텐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원죄
    작성일
    10.12.23 23:26
    No. 14

    난 더러운꼴 보기 싫다 난 꺠끗하니까. 그냥 그런 생각인듯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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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10.12.23 23:40
    No. 15

    마지막 문구는 당연히... 불법업로더에게 보내는 경고문입니다.

    나중에라도 걸려서 합의...를 말하는 경우, 저희는 결코 합의를 하지않고 법적인 처벌을 받아내고 무조건 민사로 갑니다.
    안 하신 분들은 전혀 신경쓰실 일이 아닙니다.
    저 의지는 제 의지만이 아닙니다.
    한문협, 연무지회에 있는 모든 작가들의 의지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뭔가 착각하는 분이 계신듯 한데... 문피아에 연재하는 신인작가들의 출판하지 않는 글이라도 퍼나르면 형사처벌 대상입니다. 물론 문피아 아닌 다른 사이트 연재자도 포함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悲戀歌
    작성일
    10.12.24 00:10
    No. 16

    아이캅이 언제 것까지 알아내나요?
    신고 글 보면 7년 전? 것도 있고 그러던데요.
    그리고 에프티에이가 발효되면 소급적용도 하는 건가요?
    신기하네요... 저 혼자서 하루에 8권을 단속하다니.;;;;;
    아직 어리다면 어린 나이이지만 세상 참 빠르게 발전한다는 생각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활의남쪽
    작성일
    10.12.24 02:14
    No. 17

    으오옷~!!
    프로그램 기획자와 개발자가 누구 신지 대단하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온달의꿈
    작성일
    10.12.24 03:27
    No. 18

    하늘눈물// 진짜 이해가 안가는 소리를 하고 계시네요. 전 님같은 사람들과 더불어 말같지 않은 논리로 인권옹호랍시고 헛소리 떠들어대는 사람들, 논리가 결여된 소리 하는 그런 부류들, 너무 싫어라 합니다.

    저게 어째서 협박문인가요? 업로더의 입장이 아니면 전혀 신경 쓰이지 않을 부분인데요.
    그리고 장르문학을 사랑하는 문피아 회원들이 모인곳에서...라는 식으로 말씀을 하셨는데요.
    정말 장르문학을 아끼고 사랑하는 회원들이라면 금강님의 저 발표글에 적극 찬성하고 옹호를 하지 님처럼 딴지를 걸진 않을겁니다. 절대로요.

    전 죄지어 놓고 "모르고 그랬다" "어려서 뭘 모른다" "어려서 모르고 그랬으니 봐달라" 이딴 소리 지껄이는 인간들이 제일 싫습니다. 업로더로 고소당한 인간들이나 기타등등 찌질이들이 항상 하는 변명이죠.
    뇌가 없다는걸 인증하는 변명에 지나지 않습니다.
    아마 위와 같은 그런(억울한척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 사람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마음으로 하신 말 같은데, 조금 더 생각을 해보셨으면 좋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별빛두방울
    작성일
    10.12.24 03:35
    No. 19

    그런데...작신이 뭐에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오타발견
    작성일
    10.12.24 06:40
    No. 20

    작신은 유명한 헤비업로더입니다. 많은 소설들을 최초로 업로드 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든솔
    작성일
    10.12.24 06:46
    No. 21

    잘 이해를 못하여서 그런데, 이것이 시행 되어 업로더들이 게시글을 지우게 되면 처벌이 불가능한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골라먹자
    작성일
    10.12.24 08:20
    No. 22

    멋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늘눈물
    작성일
    10.12.24 08:38
    No. 23

    별 소릴 다듣는군요.

    자기의견과 다르면 논리가 없는게 아니죠.

    주인장이 불특정다수에게 쓰는 글에서 읽는 사람이 누구든간에 잠재적인 적으로 취급하여 글을 남기면 읽는 사람에 따라서 오해가 있을수 있으니 고치는 게 좋겠다는 글이 그렇게 막말을 들을 내용이었습니까?
    트집을 잡아서 이글이 잘못되었다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사람들 공격성이 ...
    무슨 의견만 내놓으면 막 물려고 달려드니. 쩝;

    어쩌면 단순히 독해력이 부족하셨을지도 모르겠지만...
    전 냥이서방님 처럼 의견이 다르다고 막말하는 분들이 이해가 안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하늘눈물
    작성일
    10.12.24 08:40
    No. 24

    더불어 아무개// 이거는 문피아에서 금하는 방식입니다.

    "문피아 캠페인
    상대방을 부를 때
    '님아', '님께서', '님', '3//' 같은 식으로 부르지 않습니다.
    '누구누구 님'이라고 반드시 이름(별호)과 님자를 함께 붙입니다."

    이건 이해 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흑태자.
    작성일
    10.12.24 08:40
    No. 25

    좋은 소식입니다!! ^^
    냥이서방님과 하늘눈물님도 붉어진 얼굴 표정은 이만 푸시고 행복한 성탄 되세요. ㅎㅎㅎ 오늘 같은 날은 스마일... 하게 ㅎㅎㅎ
    다들 메리크리스마~~~~~~~~~~~~스~~! *^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잡초su
    작성일
    10.12.24 08:49
    No. 26

    이건 좋은 취지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 분명한데요.저작권은 보호받아야하는게 아닙니까.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월광[月光]
    작성일
    10.12.24 09:01
    No. 27

    하늘눈물님, 조금 오해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아마 당연한 사실이겠지만, 문피아에도 스캔본 보는 사람들은 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작신 관련 공지가 올라가면 그 공지 링크가 여러 업로드 사이트로 퍼지는 것도 목격했습니다.
    저 마지막 부분은 문피아 회원들을 잠정 업로더로 생각하고 쓴 것이 아니라, 이 공지가 퍼져 그것을 볼 다른 곳의 업로더에게 보내는 경고입니다.
    미국에서 '테러리스트는 용납하지 않겠다' 라고 발표를 하면 그것은 미국 시민을 잠정 테러리스트로 보고 하는 말이 아니라, 그 소식을 들을 본인들에게 하는 말인 것과 같습니다.
    냔이서방님이 조금 민감하게 반응하신 것 같고, 하늘눈물님도 조금 어긋난 방향으로 본문을 받아들이신 것 같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온달의꿈
    작성일
    10.12.24 09:11
    No. 28

    그렇군요.
    헌데, '협박문' 씩이나 운운하며 역시 '불특정다수'가 보는 글인 본문 글의 본질과 핵심에 대한 논점을 먼저 흐리게 한 사람 역시 하늘눈물님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몇줄, 그게 어떻게 '불특정 다수'를 잠재적인 '적' 으로 씩이나 보고 하는 말처럼 보인다는 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저만 그런게 아니고 다른 분들의 댓글도 저와 비슷한 입장인 것 같으니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딜 봐도 해당 정책의 대상자인 불법 유포자에게 하는 말로 보입니다. 내가 불법 유포한적이 없고, 그럴 생각도 없다면 당연히 그렇게 보여야 하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전 막말 한적 없습니다. 제가 욕이라도 했나요? 틀린말 한적 없고, 내 논리와 다르다고 틀리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 보라고 했을뿐... '나와 상대방의 의견이 다르다고 틀린게 아니다' 이걸 본인한테 응용하다니...참..

    하늘 눈물님이 먼저 '협박문' 운운하는 저열한 단어만 안썼어도 하늘눈물님의 말대로 그저 우려를 표할 뿐인 그런 글이 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한단어가 결국 저도 싫어하고 다 싫어하는 '불법유포자' 의 입장을 대변하는, '업로더 아니야?' 하는 생각이 들게끔 하는, 그런 느낌의 글이 되게 해버렸습니다.
    그런 느낌이 들었던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이건 이해 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온달의꿈
    작성일
    10.12.24 09:13
    No. 29

    금강님 이하 모든 작가와 저작권자분들께서는 더욱더 힘내시고, 응당 강하게 나가야 하는 일에는 강하게나가야 하는게 맞지만, 하늘눈물님 말대로 불필요한 반발을 불러올 수 있는 일에는 신중을 기해주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물론 당연히 그렇게 하시겠지만요.
    사실, '불필요한 반발' 이란 것도 이면적으로는 거의다 업로더들이 일이키는 것일 거라고 확신 합니다.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흑태자.
    작성일
    10.12.24 09:18
    No. 30

    에고고... 모처럼인 날에 다툼은 그만... ^^;;;
    다들 좋은 시간 보내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hw****
    작성일
    10.12.24 09:50
    No. 31

    저는 마지막 문구에 강한 의지가 느껴져서 오히려 좋은데...-_-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늘눈물
    작성일
    10.12.24 10:32
    No. 32

    어째서 이런 논쟁을 해야 하는건지는 지금도 잘 모르겠습니다.

    작신잡기가 잘 진행 되었으면 좋겠고, 그래서 장르 문학도 더 발전해서 더 좋은 문학작품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금강님이 공지하신 소식도 반갑습니다.
    다만 마지막 문구가 자극적이니 부드럽게 순화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피력했을 뿐입니다.

    금강님의 글 전체가 협박문이라는게 아니라 마지막 문구부분!
    "금강님께서 업로더에게 보내는 경고라는 부분"을 자칫 잘못하면 문피아 이용자들에 대한 향한 금강님의 일반적인 인식이라 오인할수 있으니 고치는게 좋겠다는 뜻을 피력했습니다.

    거기에 냥이서방님이 쓰신 글은 어떠한가요?

    "진짜 이해가 안가는 소리를 하고 계시네요. 전 님같은 사람들과 더불어 말같지 않은 논리로 인권옹호랍시고 헛소리 떠들어대는 사람들, 논리가 결여된 소리 하는 그런 부류들, 너무 싫어라 합니다. "

    말같지 않은 논리 인권옹호자 , 논리가 결여된 부류와 동급으로 놓고 싫어한다는 표현을 쓰지 않으셨나요? 뿐만 아니라 이런 이들의 행태를 저속한 언어로 설명하면서 마지막문구는 저를 그들의 옹호자로 만들었죠.
    이게 막말이 아닌가요?

    제가 쓴 협박문이라는 표현이 거슬렸으면 그 단어가 적절하지 않으니 이러 이러한 단어로 고쳐달라고 하시면되지 않나요?

    적절한 단어가 생각나지 않아서 협박문과 위협문 두단어 중 고민하다 협박문이라 표현했습니다.

    "아마 위와 같은 그런(억울한척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 사람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마음으로 하신 말 같은데, 조금 더 생각을 해보셨으면 좋겠군요."

    제글을 다시 읽어보시면 위와같은 생각으로 글을 적은게 아니라는걸 아시게 되실겁니다.

    장문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성탄절 연휴 되시고 혹여 다른이견이 있으시다면 쪽지로 주십시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하늘눈물
    작성일
    10.12.24 10:36
    No. 33

    혹여 몰라 짧게 줄인 글도 적겠습니다.

    냥이서방님 전 업로더를 옹호하는게 아니라..
    금강님에 대해 잘못된 인식이 생길수도 있다는것에 관한 글을 적었던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2 온달의꿈
    작성일
    10.12.24 10:54
    No. 34

    협박문이나 위협문이나... 그게 그거고,
    이미 만들어진 말글이야 이렇게도 저렇게도 재해석해서 내놓을 수 있는 겁니다. 처음 그 말을 할 당시 어떤의도에서 어떤 마음으로 그랬는지는 본인만 알겠죠.

    제말이 어떻고 하늘눈물님이 이제까지 한말이 어쨌고 저쨌고간에 이 글들을 보는 다른 유저분들이 알아서 느끼고 평가할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追惺
    작성일
    10.12.24 11:12
    No. 35

    예전에 성철스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죠.

    달을 보라고 가리키는데 손가락만 쳐다본다고.

    덧글 중 누구라고 말은 않겠지만 참 답답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키위좋아
    작성일
    10.12.24 11:14
    No. 36

    선문답은 좋아하지 않는데 참으로 어울리는 말이로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kerin
    작성일
    10.12.24 11:16
    No. 37

    잘 모르겠는데... 기본적으로... 이제 내년부터는 인터넷 상에서 IP와 신상정보가 I-cop에 의해서 항시 수집된다는 건가요 ㅇㅇ?

    정부가 허락한(또는 법이 허락한) 수집대상을 찾아내고 즉시 IP랑 그런게 수집이 되는 건지요?

    컴맹된지 넘 오래가서 시스템이 이해가 가지 않네요...
    머리도 넘 나빠졌고 ㅠ.ㅠ

    만일 위 방식이라면;;;; 자칫 잘못하면 사생활침해용으로도 쉽게 쓰일 수 있게 될 것 같은데...

    그 시스템이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질 잘 모르니까 겁부터 나네요;

    나중되면 믹히마우스 나쁜넘! 만 적어도 검색되서 저장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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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늘눈물
    작성일
    10.12.24 11:22
    No. 38

    하하. 참;
    달을 이야기하다가 가리키는 스님 손가락에 뭐가 묻었으니 딱는게 좋겠다고 말했더니... 엉뚱하게 그 이야길 말꼬리 잡고 늘리니 손가락 보고 손가락이야기 해야지 별수 있습니까;

    답답하기는 저도 매한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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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늘눈물
    작성일
    10.12.24 11:28
    No. 39

    아니 무슨 재해석!!
    그냥 써논 그대로 읽어봐 주세요 냥이서방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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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온달의꿈
    작성일
    10.12.24 12:23
    No. 40

    손가락에 뭐가 묻었으니 닦는게 좋겠다고 한게 아니라 스님 손가락이 내 똥꼬를 찌르고 있으니 좀 치워달라고 한 거겠지요. 이제 그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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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온달의꿈
    작성일
    10.12.24 12:36
    No. 41

    그리고 담훈님, 그거 저보고 한 말인가요? 누가 답답한건지...달은 이미 봤고, 그 문제는 이미 받아들이고 이해한 상태에서 어떤이가 달빛이 나를 찌르니 좀 가려 주시요 어쩌구 하는 헛소리를 하기에 거기에 집중한겁니다. 말을 하려면 대상자를 집어서 확실한 의도를 전해야 분란이 적어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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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12.24 12:43
    No. 42

    별 걸 다 가지고 트집이네요. ㅡ.ㅡ
    이런 경사스런 소식에... 논쟁이 댓글로 붙는다는 게 참... 보기 그렇습니다.
    도대체 뭐가 문제라는 건지... 그리고 발단이 된 댓글을 보자면,
    -----------------------------------
    반가운 소식이군요.
    하지만 마지막 끝 마무리가 영 개운치 않네요.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나중에 아무리 뭐라고 하셔도 소용없습니다.
    하지 않으면, 돈도 안되는 일로 저희와 얼굴 붉힐 일이 없습니다."
    이런 협박문을 다른 공유 웹사이트도 아니고 굳이 문피아에 남기실 필요가 있었나 싶네요.
    ------------------------------
    여기서부터 이해가 안 갑니다.
    도대체 어떻게 하면 그렇게 이해하는 겁니까?
    저게 어딜 봐서 협박문이고 불쾌하다는 건가요?
    정상적인 사고라면 당연히 범죄자놈들에게 하는 말로 독해됩니다.
    ---------------------------------
    물론 업로더분들이 문피아에 있을수도 있지만...
    문피아는 장르 소설을 좋아 하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곳인데, 불특정 다수에게 남기는 글에서 이런 협박문은 금강님께서 문피아 이용자들을 어떤시각으로 바라 보고 있는가에 대해 억측을 낳게 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조금 수정하시는게 귀찮은 일이 생길 가능성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장르문학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줄입니다.
    ------------------------------------
    이런 글을 제대로 독해 못 할 정도로 문피즌들이 아둔하지 않답니다 ^^
    너무 염려하시는 것 같군요.

    도대체 왜 이런 댓글이 써지는지.
    왜 이런 반응이 나오는지.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이런 기분 좋은 소식에 꼭 판을 쳐야 되는지.
    참...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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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온달의꿈
    작성일
    10.12.24 13:14
    No. 43

    제말이 그말입죠ㅡ.,ㅡ
    그리고 안되는거 알면서 자꾸 업질러논 물 주워 담으려고 애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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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지도제작자
    작성일
    10.12.24 13:15
    No. 44

    아, 두 분 다 좀 그만해요 ㅡㅡ 쪽지로 주고 받으시던가, 이 경사스러운 소식 밑에서 대체 뭐 하시는 겁니까?
    보고 있자니 열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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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온달의꿈
    작성일
    10.12.24 13:41
    No. 45

    넵,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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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chonsa
    작성일
    10.12.24 13:43
    No. 46

    진짜, 그동안의 노력이 보상받았다고 해야하나요. 엄청 경사스러운 일이네요. 이제 논쟁 끝내고 축하 말씀만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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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늘눈물
    작성일
    10.12.24 13:58
    No. 47

    지쳤습니다.

    금강님께 악의적인 평이 하도 많아서 제가 한발 앞선 걱정을 했습니다.
    여기서 적절하지 못한 표현도 있었습니다.
    그냥 주어가 생략된 문구가 오해를 불러 일으킨다고 했으면 더 쉽게 인지 할 수 있었을텐데 말입니다.
    제 잘못입니다.
    제글로 불편했던 분들에게 사과드립니다.

    아울러 아이캅을 통해 장르문학계가 한발 더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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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묘각(妙覺)
    작성일
    10.12.24 14:48
    No. 48

    와우, 아이캅이라니,,,ㅎㄷㄷㄷㄷ,,,정말 이를 계기로 장르문학만이 아니라 콘텐츠 산업 전반에 불법행위가 근절되었으면 좋겠습니다,,,아울러 미국과의 FTA가 발효되기 전에, 서둘러 관련 법 개정이 이루어진다면 금상첨화일 텐데요,,,여하튼 금강님 이하 애써주신 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진심으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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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10.12.24 17:08
    No. 49

    비장한 마음으로 칼을 빼드셧군요...

    업로자들 핝타에 쓸리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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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허브
    작성일
    10.12.24 17:25
    No. 50

    아 작신이 헤비업로더인줄은 처음 알았네요
    저는 무슨 이벤트인줄 알았어요 작신잡기 그러길래
    아... 무시무시하네요 어떻게 그렇게 올릴까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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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흐림
    작성일
    10.12.24 17:54
    No. 51

    좋군요. 아이캅이란게 뭔지 모르지만 직접 보시고 그 성능이 저정도라 하시니 기대해 볼 만 하겠군요.

    그런데 문피아 내에서 저작권준수 운동같은걸 할 생각은 없으십니까?
    지금도 버젓이 미스릴 발록 같은 단어가 쓰이는데 아마 이 단어 쓰는 사람들 태반은 쓰면 안 되는 줄 모를겁니다. 출판본에서도 심심찮게 나오는 단어죠. 저작권이 있는, 쓰면 안 되는 말들을 한 번 정리해서 문피아 내에서부터라도 못 쓰게 해야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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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장삼
    작성일
    10.12.24 19:12
    No. 52

    취지는참좋은데 빈대잡자고 초가삼간 태운다고 장르문학전체가 경색되지 않을까 조심스럽네요 부디 모두 발전하는결과 나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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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나렌
    작성일
    10.12.24 20:27
    No. 53

    하늘눈물님 말이 저도 어느정도는 이해가 갑니다.. 저도 저 문구 읽었을 때 뭔가 느낌이 깔끔하진 않았거든요. 제가 불법업로더도 아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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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kerin
    작성일
    10.12.24 22:28
    No. 54

    흐림 // 하긴 지금 판타지 소설들 FTA 발동 이후 아주 끝장드랍 맞을것 같더군요.
    예를들어 D&D출신 몬스터들 쓰면 안된다는것 알고계신분 몇이나 계실 것이며 그것 지키시는분도 정말 드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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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kazema
    작성일
    10.12.24 22:34
    No. 55

    아이캅이란게 나와서 이제 작신들은 볼장 다 보게 되겠군요.
    금강님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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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무상상인
    작성일
    10.12.24 23:39
    No. 56

    하아.... 제가 단 글이 우습게 보이시는 모양입니다. 그려... 저게 얼마나 무서운건지 모르시군요. 아무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군요. Coma님 텍본이 아니라 스캔본을 말하는 것입니다. 메모리스틱 가격이 얼마나 한다고요... 최소 3000원이면 1기가짜리 2개 삽니다 그려.... 잘 계산해 보세요. 메모리스틱 1기가 3000원(반환 가능함을 계산하시길)+권당 판매료 500원(*구매자수+메모리스틱에 들어가는 소설의 양)+택배비 2500원하면 도대체 얼마나 될까요?

    일단 권당 판매료 500원(메모리스틱에 권당 15메가*60권)*구매자 100명-300만원-택배비 250000원-1기가 메모리스틱 가격 3000원-100개 30만원=얼마? 2450000원이죠. 꾸준히 책을 빌려서 스캔뜨고 한달마다 배송한다면 고딩치고는 제법 버는거죠. 공사판 알바보다 더 버는데요. ㅎㅎ 투잡으로도 가능하죠. 저건 단속할 방법이 있을까요? 저거 단속 못하면 말이죠. 어떤 꼴이 될지 저는 상상이 가는데 여러분들은 상상이 안되시나요?

    가능성이 없다고 보나요? 가능성이 없는게 아니라 터무니 없는 짓을 보니까 답이 없는걸까요? 저는 전에 금강문주님이 쓰신 글에 메모리스틱을 통한 판매방식을 피씨방에서 본적이 있기에 댓글을 단적이 있지만 깜깜 무소식이었죠. 하긴 눈앞에 불똥이 튀었는데 꺼야하니 그렇다지만 P2P 잡는 사이에 저게 더 큰 문제가 되지요. 즉, 해답은 P2P와 개인 홈피 메모리스틱형 판매방식을 동시에 퇴치할 방도가 있어야 한다는거죠. 워낙 글재주가 없어서 두서없이 썼는데 갠적으로 문피아가 오래 존재하길 바라는거지 망하는 꼴 보려 가입한거는 아닙니다. 문피아는 작가와 독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나누는 곳이라 봅니다. 작가가 사라지면 독자가 사라지고, 문피아의 존재의미가 없어진다는 것을 저는 인식하고 있습니다. 잡고자 하신다면 빠른 속도로 퇴치하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작가, 독자 서로에게 좋은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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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무상상인
    작성일
    10.12.24 23:49
    No. 57

    뭐 그냥 방관하시다가 문제가 커져서 대책을 마련할 때쯤이면 새로운 유통방식이 존재하겠죠. 답은 있는데 이루어질 가능성 0%....
    1번 메모리스틱을 없앤다. 정작 필요한 사람도 사용 못하게 되는 꼴.
    2번 스캐너를 없앤다. 스캐너가 범죄의 주범이었다.
    3번 대여점을 없앤다. 그렇게 되면 아마도 책을 구매하는 사람들의 수는 줄어들 가능성이 농후함.

    ps.어느 답을 선택해도 욕먹을 각오해야겠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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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0.12.25 03:30
    No. 58

    메모리 스틱을 이용해 판다해도 1개당 100원이 넘어간 이상 그닥 구미가 당기지 않네요.
    메모리 스틱에 저장된 것의 화질이나 편집등의 요소를 잘 몰라 그런지 몰라도 와닿지 않네요.
    이북의 경우 정식적인 방법으로 2000~3200원 정도면 '합법적'으로 보기 가능한데 권당 500원이면 비싸군요.(100원도 비싸네요.)
    그리고 스캔도 생각보다 하기 힘들고 루트 개척도 힘듭니다.
    우선 말씀하신 대로라면 지금 p2p방식보다 훨씬 많은 돈이 들어가는데 신용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겠죠.
    지금 돈이 궁한게 대부분인 중고등학생 수준이면 다른쪽을 생각하지 않을까합니다.
    그리고 그 방식이면 검출하기도 상대적으로 어렵겠죠.
    지금 토렌트 검출이 어렵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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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연정이
    작성일
    10.12.25 11:13
    No. 59

    글이 글같아야 멀 읽지.요즘 작가들 글읽을만한거 몇개나됩니까? 예전에 와룡 모 시기 사마모시기. 작가 글 처럼 양판돼는 저질 책도 좀 단속도 해주시죠... 수준이하의 글을 양판하는 출판사도 단속좀하고.. 책 읽다가 돈아까운게 왜이리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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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6 백수k
    작성일
    10.12.25 11:43
    No. 60

    메모리스틱 말도안되는 소리네 ㅡ; 오히려 배송료가 더들어가게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인데 누가 할까. 근처애들끼리 돌려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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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12.25 13:36
    No. 61

    애초에 이 지경까지 만든 게 누구였습니까 ㅡ.ㅡ
    마치 작가들의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여러 분이 보입니다.ㅡ.ㅡ
    음악,글,만화.게임.
    잘 나가고 있던 걸 무너뜨리고..
    저질화시키고...
    암울하게 만들고.,..
    이런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 어렵게 하고..
    누가 먼저 그랬습니까?
    다 아실텐데요? ㅡ.ㅡ
    그런데 지금 그런 말이 나옵니까?
    뭐요? 요즘 작가들 글 읽은 만한 게 몇 개나 되냐고요?
    참.. 할 말이 없습니다.
    예전에도 말했듯이 본질을 호도하는 건 가장 꼴뵈기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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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어테커
    작성일
    10.12.25 15:08
    No. 62

    글이 글같지 않으면 그냥 읽지마요 읽을만 한 거 없으면 안읽으면 됩니다
    읽을만한 거 없다면서 다운받아서 보는건 웬 거지발싸개같은 논리? 그런 인간들은 그냥 장르에서 떠나셈
    우리 집에 내 입맛에 맞는 먹을 거 없다고 남의 집 냉장고 뒤져서 먹을거리 훔쳐가는 게 말이나 됨?
    입이 심심하면 사다 먹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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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seke
    작성일
    10.12.25 17:13
    No. 63

    불꽃튀기는 키보드대결. 과연 그 승자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아이팟나노
    작성일
    10.12.25 17:45
    No. 64

    그래도 이세상에서 장르문학이 존재하는 한 택본이랑 공유가 사라지는 날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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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7 인생의보물
    작성일
    10.12.25 19:07
    No. 65

    아주 제대로 작심하셨군요~ olleh!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이루어지리
    작성일
    10.12.25 19:45
    No. 66

    대여점이 사라지면 장르문화 현상태 유지하기도 힘들텐데
    솔직히 지금은 공생관계로 봐야하구요
    (주고객층은 중고딩이니 수준이 더 떨어졌으면 떨어졌지 그이상을 바라는건 무리지요. 작가들도 먹고 살아야하니 잘팔리는 독자층에 맞춰야할수 밖에요)
    그리고 이북은 보안체제랄까 어느 분야에서든 인터넷상으로 유통될만한건
    죄다 어디선가에서 유출되고 있죠. 이건 어떻게든 막을 도리가 없을겁니다. 그래서 신작은 절대로 이북으로 나올 일은 없을거라고 생각되구요.
    그나마 구작이라도 잘나와줬으면 싶은데 가보면 정말 듣도 못한것만 찔끔내주고 이름 쫌 탔다싶은건 이북으로 잘 안나오더군요. 솔직히 이북은 뜬구름 잡는 소리라고 보면 됩니다.
    문제는 근처 대여점에서 취급하지 않는 책을 어떻게 구해 보냐는 것인데...
    이건 뭐 각자의 방법이 있겠죠.
    어쨌든 아이캅이니 뭐니 대다수의 독자들은 별 관심은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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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순수한달
    작성일
    10.12.25 20:09
    No. 67

    근데.. 아이캅. 이거 잘못하다간 개인정보 수집이라던걸로 소송걸리면 엄청휘청거릴것 같은데요...?

    제가 아직 이쪽을 모르지만. 어떻게 보면 저것도 개인정보 수집으로 들어갈수 있을것 같네요.

    .. 이것도 악용될 가능성도 있고요<<

    뭐. 이것도 과민반응이란건가..?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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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12.25 21:18
    No. 68

    댓글을 쭉 읽다가 이해 안되는 논리가 있어서 글을 적습니다. 이 글이 문피아 전체 이용자를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는 부분이 도대체 어디에 있는 지 이해가 안갑니다. 문피아 이용자라는 단어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만약 이 글의 문투가 문피아 이용자를 겨냥하고 있다고 느꼈다면 자의식과잉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은 지나가는 길에 쓰레기 투기하면 죽여버린다 는 식의 문구를 보고도 기분나빠할 특이한 사고방식을 가진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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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실군
    작성일
    10.12.25 21:30
    No. 69

    아이캅이라니..
    설명대로라면 불특정다수의 정보를 본인동의없이 미리 맞추어둔 조건만 맞다면 무작위로 수집한다는것인데 합법적인거 맞습니까?
    이게 합법이라면 우리나라 개인보호관련 법령은 정말 허술하기 그지없는거네요.
    아니 이미 음악, 영화에대해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익재공파
    작성일
    10.12.25 22:05
    No. 70

    댓글들을 보고나서 몇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but.but.but.but but.but. The end 는 언제달리나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개인적인 시간을 들여서 소중한 의견을 표출하시는 것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이단옆차기 국회 축소판은 만들지 말아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문백경
    작성일
    10.12.25 23:50
    No. 71

    개인정보에 대한 걱정을 하시는 분이 계신 것 같은데,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안심하셔도 됩니다.
    아이캅은 순전히 합법의 범위 내에서만 움직입니다. 무작위로 아무나의 개인정보를 빼지도 않거니와 그럴 수도 없습니다. 불법 저작물로 파악된 게시물에 한해서만 증거 채증용으로 <저작권법>에서 명시하는 항목만을 DATA화 하여 DB에 저장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제부터 시행하면... 이라는 가정으로 말씀하시는 분들께 알려드리자면... 아이캅은 이미 1~2년 전부터 계속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이 3번째 버전, 그러니까 단속 방법이라던가 내부 시스템을 강화한 업그레이드 버전이라는 뜻입니다. (물론 예전 버전에서 게임이나 도서는 아이캅의 단속 범위 밖에 있었습니다.)
    이렇듯 지속적인 단속을 해왔음에도 아이캅은 지금껏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만 움직여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심지어 아이캅은 불법 저작물을 발견해도 그걸 스스로 지우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건 법의 테두리 밖이거든요.
    대신 저작권법 133조에 의거, 수집한 증거 자료와 함께 웹사이트 관리자에게 삭제 권고 메일을 보냅니다. 물론 OSP(웹사이트) 관리자는 이를 이행해야 할 법적인 의무를 지니고 있습니다.
    당연히 단순한 처벌보다는, 예방과 방지에 역점을 둔 시스템입니다. (물론 저작권자가 직접 처벌을 원할 경우에 자신의 저작물과 관련된 불법 사례들을 저작권 센터가 제공하는 DB를 통해 일목요연하게 증거를 확보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바람우는숲
    작성일
    10.12.26 00:33
    No. 72

    불법 업로더를 긴장해라.
    여기 문피아의 글들도, 작가가 아닌 이상,
    어떤 용도로든 퍼나르지 않는게 좋으니 여기 이용하는 분들 알아둬라.

    저작권 지금 우습게 보는데, 한미FTA 이후 미국식 저작권 적용하면,
    엄청난 사태가 벌어지니, 이런 엄중한 단속과 대책은 예방접종으로 생각해달라는

    글을 이해 못하는 분들이 몇몇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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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고객님
    작성일
    10.12.26 06:39
    No. 73

    작신잡기가 뭔가했네... 아이디였구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뵤로로로롱
    작성일
    10.12.26 15:06
    No. 74

    확실한 단속!

    그것과 동시에~ 좀 더 편하고 다양한 책들을 볼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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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奎炫
    작성일
    10.12.27 19:39
    No. 75

    금강님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그리고 위에 오해의 소지의 글이 좀 있긴하지만 글을 읽어보면 나쁜의도로 쓴 글이 아님을 느낄수 있습니다. 너무 공격적으로 상대방을 대하는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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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늘행복
    작성일
    10.12.28 09:09
    No. 76

    참 답답한 사람들이 좀 있군요.
    "호상이군요"라는 말도 받아 들이는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나뉘어지는데 금강님의 글중 좀 단호한 어투가 거슬리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지 뭐거리 이해할 수가 없다라는 말로 난투전을 벌입니까?
    의도가 아무리 좋더라도 상황에 따라 개인 성격에 따라 얼마던지 달라질 수 있건만 자신의 잣대로 함부로 말하지 맙시다.
    스스로 자신의 잣대가 남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합니까? 좀 여유를 갖고 공격적으로 댓글달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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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담다디
    작성일
    10.12.31 23:09
    No. 77

    나쁜놈들도 잡고100만원도 벌려고 겸사겸사 여러군대 찾아보려고했지만 최초작성자라는분을 찾기는 힘들더라구용 ㅠㅠ

    저런거 발명됬다니 다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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