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동물엔 관심이 있지만 사람보다 더 소중히 여기지 않는 사람.
중성화나 성대 제거는 이해가 된다.
애완동물에게 옷 입히는 건 좀 이해가 안되면서도 또 궁금하다.
음... 그래도 내가 생각한 바를 이야기 해본다.
1.동물을 아껴서 몸을 따뜻하게 해주려고 옷을 입힌다.
→의문: 모 동화인가에서 나온거처럼 동물이 스스로 해야 하는걸 인간이 도와주면 힘들다, 옷을 입히면 그 옷을 벗길 때 털이 제 기능을 하는가??
2.동물을 더 예쁘게 남에게 보이려고?
→의문: 역시 어디서 본 거지만 막 털을 요리조리 깎는 것처럼 동물에겐 힘들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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