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가기 전 DVD 반납하고 신간 서재란을 쭉 보는데 달빛조각사 39권이 뙇!!
그것도 내가 사는 동네 대여점엔 오늘 들어온 신간!!
일단 정독은 21권까지 하고 22권부터 묵혀두고 있긴 하다.
그래도 대충 훑어서 좀 아는 편.
이것도 운동 중에 대충 봐서 정확힌 모르지만 짧게 쓰겠다.
드래곤 사냥.
이현의 보물을 삥땅 치려는 동료들 개고생.
북부 고레벨 유저들 헤르메스 편으로 붙음.
건축가들이 200만 골드 쓴 다리를 뽀셔부려서 헤르메스 길드에게 피해 준다고 함.
이현과 서윤의 숙맥 데이트. 보다 못한 유병준이 분위기를 잡아줌.
이현과 서윤의 키스.
이현이 연애에 병맛인건 부친의 영향도 있음. 부친도 똑같아서 모친이 환장할 뻔 했다 함.
불만인 점.
대체 언제 헤르메스 길드와 바드레이 뽀셔버리지?
대충 본 아크만 해도 금방 썰어버리더구만.
난 일단 답답하다. 정말 현재까지 유리한 바드레이 시키가 황제 되는거 아니야?
이현 서윤 커플(?) 그만 츤츤거리고 사귀거나 결혼좀...
장르소설 최다권수로 알고 있는 달조가 연애엔 젬병이라니... 내 생각이지만 이건 아무리 봐도 늘여쓰기라고밖에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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