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 다크니스 (Star Trek Into Darkness, 2013)
다른 영화 예매하려고 영화관 홈페이지 들어가니 스타트렉이 뙇!!!!!! 있는 것이었다.
아니? 이게 무슨일이야? 하며 검색질을 했는데 아... 특별히 일반 관중들한테 유료 시사회를 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하여 원래 보려던 것을 취소하고 스타트렉을 선택한 것이었다.
오오. 시작부터 강렬하더니 끝까지 재미가 있었다.
내가 본 그 어떤 악당보다 더 악당 같았던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연기 지림...
목소리도 좋고.
정말 엔터프라이즈호가 극한의 상황까지 몰리지만 커크와 스팍의 진정한 우정으로 위기 탈출!!
둘의 개그는 정말 ㅋㅋㅋㅋㅋㅋㅋ.
다음 편이 나온다면 어떤 악역이 나와야 베네딕트를 넘어설 수 있을지 궁금하다.
별점 : ★★★★★
001.
렌아스틴
13.05.26 19:21
우와! 정말 보고 싶다.ㅠㅠ
002.
마아카로니
13.05.26 23:13
4일 뒤에 개봉이니 좀만 더 참으세요...
003.
렌아스틴
13.06.01 22:35
보고 왔습니다! 엔터프라이즈 승무원들 모두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