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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kle breakers

농구천재: 판타스틱 앵클 브레이커

웹소설 > 일반연재 > 스포츠, 현대판타지

HweeStudio
작품등록일 :
2023.05.10 13:12
최근연재일 :
2024.04.05 07:02
연재수 :
177 회
조회수 :
5,729
추천수 :
32
글자수 :
844,553

작성
24.01.1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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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3쪽

경기를 결정짓기 위해 분투하는 양 팀 선수들

DUMMY

<15 대 15>


“와! 와! 힘내자!”

“파이팅 코리아!”

최성연이 2득점 슛을 만들고 나서 부상을 당했지만

<팀 코리아>가 동점을 만들어내자 코트와 관중석의 분위기가

열광의 콘서트 장으로 변했다.


“컴 온 올블랙스!”

“파이팅 코리아!”

양 팀 응원단의 함성 소리가 농구 코트를

유명한 베를린 필 하모니 연주가 되는 콘서트 홀처럼

공원에 섬처럼 자리 잡은 농구장 전체를 휘감고

웅장하고 우렁차게 울려 퍼졌다.


“교체!”

최후 승부를 가리겠다는 듯이 프레디와 켈만포토가 들어오고

최성연과 베잔트가 벤치로 자리를 옮겼다.


이제 남은 2분의 시간이 이번 경기를 결정짓는 진정한 승부처다.


“이제부터 강한 정신력 싸움이야!”

“빅토리 뉴질랜드!”

상대를 앞에 두고 양 팀 선수들이 주먹을 불끈 쥐며

과장된 액션으로 파이팅을 불러일으키는 동작을 취했다.


"와우~ 살벌하군!"

지켜보는 관중들은 너무나 흥미진진한 경기에 몰입 되어

응원하는 선수들과 함께 동작을 취했다.


수비 강화를 위해 몸싸움이 뛰어난 프레디가 이스트호프를 막고

키가 좀 더 크고 스텝이 빠른 염준석이 켈만포토를 수비 하기로

수비 마크 맨을 바꿨다.


휙~

파~ 팍!

이스트호프가 맥켈로우에게 패스를 보내자

천휘가 오른쪽 윙으로 달려가 정면을 가로 막았다.

이제는 작은 움직임에도 쉽게 공간과 타이밍을 허용해서는 안된다.


휙~ 휙~

파~ 팍!

맥켈로우는 상체 속임 동작과 함께

오른발로 방향을 혼동 시키는 잽 스텝을 날카롭게 밟다가

순식간에 디딤 발을 뒤로 빼고

단거리 선수처럼 튕겨나가는 네가티브 스텝으로

천휘 왼쪽을 돌파해 총알처럼 숏 코너로 들어갔다.


"어딜! 쉽게 돌파는 안 돼!!”

이미 상대방의 돌파 방법을 예측 한 천휘가 악착 같이 몸을 틀면서

맥켈로우 옆으로 바짝 붙어서 쫓아갔다.


"스크린!"

휙~

수비 스위치로 프레디가 페인트 존 앞을 가로막자

맥켈로우는 재빨리 이스트호프가 펼치는 스크린을 이용해

페인트 존 안으로 침투해 연속 동작으로 점프 샷 자세를 취했다.


“블락 떠!”


파~팍!

휙~ 익~

다급히 천휘가 러닝 점프로 솟아 올라 슛 블락을 시도하자

맥켈로우가 현란한 샷 페이크로 천휘를 단숨에 피하고

오른발을 대각선으로 크게 내딛고 탄력을 이용해 점프하면서

높게 훅 샷을 던졌다.


슈~ 웅~


"놓치지 마!"

“마이 볼!”

프레디의 자신감 넘치는 고함 소리가 동시에 울려 퍼졌다.


파~팍!

펑~

어느새 슈팅 지점을 예측한 프레디가 림 옆에서

흑표범처럼 번개처럼 솟아 오르며 강한 블락으로 볼을 쳐냈다.


“와~우!”

“미친 블락이다!”

관중들이 다시 한 번 프레디의 엄청난 점프력에 탄성을 내질렀다.

프레디의 강한 집중력과 놀라운 탄력이 중요한 블락 수비를

만들어 낸 것이다.


“루즈 볼 잡아!”

프레디가 커다란 목소리로 공중에서 내려오면서 소리쳤다.


“아차!”

그러나 행운이 따르지 않게 루즈 볼이 한국 선수들과

떨어져 굴러나갔다.


휙~

파~ 팍!

그러자 켈만포토가 수비 리바운드를 위해 림 근처로 들어 왔다가

루즈 볼을 잡았다.


휙~ 휙~

켈만포토는 볼을 바깥으로 빼는 듯한 패스 페이크로

자신을 막아서려 달려오는 염준석의 수비를 혼동 시키고

재빠르게 제 자리에서 코트를 박차고 공중에서 180도 회전을 돌면서

페이더웨이 샷으로 득점을 마무리 지었다.


“아휴~ 좋은 블락이었는데 찬스 볼을 놓쳤네!”

아까운 스틸 기회를 <팀 코리아>가 놓쳤다.


“와~ 나이스 플레이!”

“역시 켈만포토다!”

뉴질랜드 관중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켈만포토의 무서운 경기 집중력과

마무리 능력이 쉽게 역전을 허용하지 않는

뉴질랜드 팀의 경쟁력을 대변해 주고 있다.


<15 대 16>


“괜찮아! 기회가 다시 올거야!”

“그래 더 집중하고 이번 찬스를 살리자!”

프레디가 친구들에게 큰소리로 파이팅을 외쳤다.


"다시 한 번 과감한 공격으로 가자!"

"분위기가 밀리면 안돼!"

"파이팅!"


'주저 없이 공격을 이어가자.'

천휘는 다시 강한 투지를 다짐하면서

공격 방법을 빠르게 결정했다.


휙~ 휙~

프레디 패스를 받은 천휘는 단단한 모션으로 막아서는

맥켈로우를 앞에 두고

순간적으로 몸을 공중으로 살짝 띄우면서 방향을 트는

힙 스위블 동작으로 흔들듯이 몸을 틀어 공격 방향을

대각선으로 만든 다음

코트에 떨어지는 순간 연속해서 좌우로 움직이는

빠른 쉬미 동작과 함께 크로스 스텝으로 강하게 양 발 앞에

볼을 파운딩 시키며 튕기듯이 오른쪽으로 달려 나갔다.


“아차! 제기랄!”

순식간에 방향을 바꿔버리는 공격 타이밍에

맥켈로우가 잠깐 휘청거리며 주춤거렸고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천휘가 번개처럼 뛰어나갔다.


“디펜스!”

맥켈로우의 신경질적인 고함 소리가 코트에 울려 퍼졌다.


파~ 팍!

텅~

윙에서 출발해 페인트 존 엘보를 단숨에 지나

페인트 존 안으로 폭풍처럼 치고 들어오는 천휘를

이스트호프가 프레디를 제치고 앞으로 나오며 가로막았다.


휙~

파~ 팍!

질주하던 천휘는 이스트호프가 수비 위치를 잡으려는 순간

갑자기 급정지 하면서 볼을 갑자기 잡아 채 크로스 오버로

순식간에 볼을 반대 방향으로 이동 시켰다.


"어?"

“제기랄!”

텅~

휙~ 휙~

예상 했던 진로에서 천휘가 볼의 방향을 바꿔버리자

다급히 이스프호프가 상체를 돌려 커다란 팔로 천휘를 잡아 채려 하자

천휘가 볼을 다시 오른발 다리 사이로 이동 시킨 다음

비하인드 더 백 크로스로 빠르게 등 뒤에서 볼의 방향을 다시 한번

전환 시켜 버렸다.


휘몰아치는 태풍처럼 숨 쉴틈 없이

이스트호프의 중심을 무너뜨려버렸다.


“헉?”

결국 무리한 방향 전환에 상체와 하체가 무게 중심이 뒤틀린

이스프호프의 무릎이 휘어지면서 코트에 주저앉았다.


“와우~ 앵클 브레이크!”

“판타스틱 스킬이다!”

한국 응원단과 관중들이 깜짝 놀라며 환호와 탄성을 터트렸다.


“끝까지 커버 해!”

그러나 이 상황에서도 냉정한 켈만포토의 목소리가

코트에 차갑게 얼음처럼 내려 깔렸다.


"내가 막을께!"

파~ 팍!

천휘가 페인트 존으로 질풍처럼 이동하자

왼쪽에 머물던 켈만포토가 다급하게 달려오며 천휘를 가로막았다.


휙~

파 ~ 팍!

켈만포토가 긴 팔로 천휘 머리 위로 그물을 쳐

슛 공간을 방해하자

천휘는 튕기듯이 안과 바깥으로 볼을 팽이처럼 돌리는

인 앤 아웃 크로스로 더 이상 켈만포토가

자신을 덮치지 못하게 타이밍을 빼앗았다가

지체 없이 볼을 자신의 등 뒤로 커다랗게 스윙 하는

비하인드 더 백 패스로 왼쪽에 위치한 염준석에게 연결했다.


"와우~ 엄청난 패스다!"

슈~ 웅~

뒤에서 날아가는 로켓처럼 천휘의 백 패스가

코트와 코트 바깥에 있던 모두를 속이고 날아갔다.


“아차~ 속았다!”

순식간에 볼의 방향을 놓친 뉴질랜드 선수들의

당혹스러운 고함 소리가 안타깝게 터져 나왔다.


“나이스!”


휙~

파~ 팍!

오픈 찬스로 패스를 받은 염준석이

무섭게 골대로 향해 달려 나가다가

한 마리 불사조처럼 강하게 코트를 박차고

원, 투, 스텝으로 림을 향해 날아올라

한 마리 백조처럼 부드럽게

림 안에 스쿠프 레이 업으로 마무리했다.


“오 예스! 코리아!”

“파이팅 코리아!!”

공격을 주도하는 한국 선수들의 적극적이고 자신감 있는

플레이에 한국 응원단이 더욱 신나게 함성을 내질렀다.


<16 대 16>


최성연의 부상으로 위기를 느낀

<팀 코리아> 선수들의 투지와 집중력이

맹수를 앞에 두고 승부 하는 검투사처럼

더욱 강한 힘을 발휘하고 있다.


“나이스 패스!”

“분위기 이어 가려면 수비 하나 잡자!”

프레디가 강하게 소리치면서 수비를 외쳤다.


"가자! 코리아!"

임시 처치를 한 다음 벤치에 앉아 있는 최성연도

안타까운 얼굴로 친구들에게 응원의 고함을 내질렀다.


“확실하게 득점으로 가야 해!”

"밀리는 순간 뒤로 처진다! 힘내자!"

뉴질랜드 선수들도 분위기가 넘어가지 않게 이번 공격을

반드시 마무리해야 역전의 기회를 차단할 수 있다.


휙~

이스트호프가 볼을 잡고 재빠르게 볼을 연결하자

켈만포토가 볼을 드리블로 운반해

탑으로 올라가면서 공격 대형을 넓게 펼쳤다.


“수비를 달고 크게 벌려!”

뉴질랜드 팀의 공격이 또다시 시작되었다.


휙~

텅~

켈만포토는 수비가 달라붙기 전에

맥켈로우와 빠르게 볼을 패스로 서로 주고 받아 연결했다가

한국 선수들의 수비가 살짝 흐트러진 순간

벼락같이 페인트 존으로 들어간 이스트호프에게

바운드 패스를 보냈다.


비행 전단이 철새가 날아가듯이 편대를 이루며 활짝 펼쳤다가

순식간에 교차하면서 새로운 공격 진영을 갖추는 것처럼

뉴질랜드 선수들이 속도를 더욱 높여 질주하기 시작했다.


“놓치면 안 돼!”

“스크린 걸리면 수비 스위치로 이동하는 사람을 잡아야 해!”

양 팀 선수들의 치열한 단거리 경주가 시작 되고

숨 쉴 틈 없이 빠르게 공격과 수비가 교차되었다.


쿵~ 쿵~

휙~

이스트호프가 강력한 파워 드리블로 프레디와 충돌하면서

골 밑을 공략하는 포스트 플레이를 시도했다.


휙~

파~ 팍!

이스트호프는 상체 페이크와 함께 몸을 하프 스핀을 돌았다가

코트에 볼을 잠시 떨어뜨리는 드랍 동작과 함께

다시 볼을 잡고 오른쪽으로 강하게 치고 들어가면서

코트를 박차고 몸을 날리며 오른손을 길게 펴

프레디의 밀착 수비를 뚫고 레이 업을 올려놓았다.

그러나 치열한 몸싸움으로 균형이 마지막에 약간 흔들렸다.


"리바운드 들어가!"


슈~ 웅~


“리바운드!”

"리바운드!"

양 팀 선수 모두 화살처럼 림 근처로 몰려들기 시작했다.


텅~

파~ 팍!

백 보드를 맞은 볼이 림 테두리를 맞고 다시 튀어나오자

어느새 과감한 러닝 점프로 솟아 올라온 켈만포토가 탭 인으로

풋 백 득점을 마무리했다.

점프 타이밍이 확실하게 반 박자 차이로 켈만포토가 앞선 것이

득점의 요인이다.


이스트호프의 득점 미스 후 대단한 집중력으로 켈만포토가

염준석과 프레디를 뚫고 공격 미스를 만회하는 득점을 이어갔다.


“와~ 나이스 플레이!”

“빅토리! 빅토리! 올블랙스!”

뉴질랜드 관중들도 켈만포토의 득점과 동시에

커다란 함성으로 파도처럼 쏟아지는 엄청난 응원을 보냈다.


<16 대 17>


“패턴으로 빠르게 가자!”

공격으로 선택이 바뀌자 프레디가 친구들에게 외쳤다.


휙~

프레디가 막아서는 이스트호프를 피해

빠르게 염준석에게 패스를 연결하자

염준석이 드리블로 왼쪽 코너로 신속하게 돌아 나갔다.


“계속 쫓아가!”

"잡아! 거리를 주지 마!"

뉴질랜드 선수들도 격렬하게 외치면서 공간을 주지 않으려고

최대한 볼을 잡은 선수들에게 밀착해 상대방을 괴롭혔다.


휙~ 휙~

팍!

라인을 통과 해 방향을 바꾼 염준석이

자신을 막아서는 켈만포토를 두고

스킵 잽과 앵커 스텝으로 순식간에

왼쪽 다리로 볼을 통과 시키면서 안으로 파고 들어가자

이를 간파한 켈만포토가 빠르게 오른손으로

베이스 라인으로 돌아가는 염준석의 왼손에 들린 볼을 빠르게 쳐냈다.


텅~

“아차!”


"움직여! 찬스다!"

휙~

볼을 스틸한 켈만포토가 빠르게 왼쪽 코너로 나가

라인을 통과 하자마자 다시 왼쪽 윙으로 올라가면서

동료들의 움직임에 맞추어 정확한 패스 타이밍을 노렸다.


“뒤로 움직여!”

파~ 팍!

이스트호프가 스크린을 걸어 염준석을 차단하자

켈만포토가 페인트 존으로 치고 들어왔다.


“막아!”

"공간을 주지 마!"

수비 하는 <팀 코리아> 선수들의 거친 숨소리가 고함 소리와 함께

울려퍼지고 있다.


파~ 팍!

텅!

휘~ 익~

수비 스위치로 수비를 이어받은 프레디가 빠르게 덮쳐오자

켈만포토가 펀치 드리블과 함께 180도 회전을 돌면서

프레디의 수비를 방어하고 킥 아웃 패스를

오른쪽 윙으로 올라온 맥켈로우에게 보냈다.


"아차!"

“슈팅을 주면 안 돼!”


파~ 팍!

더블 팀 협력 수비를 하려 페인트 존으로 들어왔던 천휘가

뒤늦게 방향을 틀어 맥켈로우에게 맹렬하게 달려 나갔다.


“아차차차!!!”

천휘의 반 박자 늦은 러닝 블락이 허무하게 벗어나고 말았다.


휙~

파~ 팍!

침착하게 맥켈로우는 샷 페이크와 함께 옆으로 몸을 이동하는

사이드 스텝을 밟고 나서 공중으로 솟아 오르며

힘차게 점프 샷을 던졌다.


슈~우~웅~

긴 포물선과 함께 롱슛이 정확하게 림 안으로 들어갔다.

2득점!


“와~ 와~ 키위! 키위!”

“빅토리 올블랙스!”

승리가 가까이 다가온 득점으로 뉴질랜드 응원단의

비명에 가까운 함성 소리가 농구 코트를 완벽하게

지배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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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아시아 챔피언 자리에 오르는 최후의 승자는? 24.04.05 6 0 15쪽
176 우승을 향한 최후의 승자는 누구? 24.04.02 5 0 10쪽
175 후반 승부처로 가는 중요한 순간 24.04.02 4 0 14쪽
174 결코 뒤로 물러설 수 없는 경기 24.03.19 8 0 13쪽
173 폭풍 같은 경기를 이어가는 맹렬한 전투 24.02.28 7 0 12쪽
172 승패를 알 수 없는 승부의 연속 24.02.20 7 0 9쪽
171 공격으로 승부를 거는 양 팀의 플레이 24.02.10 7 0 12쪽
170 초반부터 불타오르는 결승 경기 24.02.06 7 0 11쪽
169 대망의 결승전! 24.01.31 7 0 11쪽
168 마지막 찬스를 결정지어라! 24.01.23 9 0 15쪽
167 최후의 전투를 벌이는 코트 위의 전사들! 24.01.20 9 0 12쪽
» 경기를 결정짓기 위해 분투하는 양 팀 선수들 24.01.11 11 0 13쪽
165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위기를 맞은 <팀 코리아> 24.01.02 11 0 11쪽
164 한 발 더 치고 나가는 뉴질랜드의 비상 23.12.29 9 0 10쪽
163 태풍처럼 강하게 몰아치는 양 팀의 승부! 23.12.28 12 1 10쪽
162 놀랍게 성장한 개인 능력을 펼쳐라! 23.12.27 8 0 10쪽
161 반격의 기회를 찾아라! 23.12.26 8 0 8쪽
160 뉴질랜드의 초반 공세에 맞서라! 23.12.20 12 0 10쪽
159 주최국 뉴질랜드와의 4강 전 23.12.12 12 0 10쪽
158 감동이 밀려오는 벅찬 연장전 승리! 23.12.05 10 0 13쪽
157 연장 승부로 이어지는 치열한 경기 23.12.04 10 0 10쪽
156 벼랑 끝에 몰린 <팀 코리아> 23.12.02 11 0 11쪽
155 쓰나미처럼 몰려오는 일본의 파상공세! 23.11.24 10 0 10쪽
154 위기에 몰린 <팀 코리아> 23.11.23 9 0 11쪽
153 박빙의 승부를 이어가는 경기 중반 23.11.21 14 0 10쪽
152 공격 전술과 수비 전술이 맞붙는 영토 전쟁 23.11.20 11 0 10쪽
151 일본에게 물러섬이 없이 맞서야 한다! 23.11.17 10 0 12쪽
150 영원한 라이벌 일본과의 8강 경기 23.11.15 13 1 11쪽
149 마침내 몽골을 잡고 8강으로 가다! 23.11.13 12 0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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