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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kle breakers

농구천재: 판타스틱 앵클 브레이커

웹소설 > 일반연재 > 스포츠, 현대판타지

HweeStudio
작품등록일 :
2023.05.10 13:12
최근연재일 :
2024.04.05 07:02
연재수 :
177 회
조회수 :
5,731
추천수 :
32
글자수 :
844,553

작성
23.12.0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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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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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감동이 밀려오는 벅찬 연장전 승리!

DUMMY

<21 대 20>


“교체!”

야소오카와 최성연이 교체되어 코트로 이동하고

천휘와 고마쯔가 벤치로 나갔다.


체력이 소진된 천휘보다는 충분한 휴식과 에너지를 갖춘

최성연이 보다 효과적으로 압박 수비를 이행 할 수 있을 것이다.


“아직 안 끝났어!”

“2점 슛을 주면 안 돼!”

“바짝 거리 좁히며 붙여야 해!”


파~ 팍!

염준석이 볼을 들고 나가는 하카무라를 바짝 뒤쫒으며

패스를 쉽게 연결하지 못하도록 방해 하고

프레디도 오치아이가 윙에서 쉽게 볼을 못 잡도록

팔을 잡듯이 거칠게 몸싸움을 시도했다.


"밀리면 안돼!"

"반드시 뚫어!"


쿵~ 쿵~

퍽~ 퍽~ 퍽~

정글에서 투쟁하는 거친 맹수들의 세력 다툼처럼

격렬한 몸싸움이 선수들 사이에서 이어지고 있다.


“준비한 패턴으로 가자!”

일본 선수들이 손가락으로 3개를 가르키면서

공격 전술을 전개했다.


"빠르게!"

휙~

야소오카가 발 빠르게 하카무라 옆으로 달려가 패스를 전달 받고

수비가 약간 느슨한 위치인 탑으로 올라갔다.

마크 맨인 최성연도 야소오카에게 2점 슛을 주지 않으려고

최대한 손을 길게 뻗어 야소오카 얼굴을 거의 가리듯이 흔들었다.


“파울도 안 돼!

<팀 코리아> 파울이 이미 5개를 넘었기에 파울을 해도

사실상 경기가 끝나기 때문에 어려운 수비를 할 수밖에 없다.


“스크린!”

"스위치"

휙~

야소오카가 왼쪽 방향을 지시하자

오치아이가 빠르게 올라와 스크린을 걸어 최성연을 차단했고

신속하게 수비 스위치로 프레디가 막아섰다.

거의 자동 기계처럼 변화가 이루어진다.


파~ 팍!

순간 스피드가 뛰어난 야소오카가 푸시 크로스로

볼을 반대 방향으로 던지면서 폭발적인 스타트로 치고 나갔다.


“아차!”

순간적인 방향 전환에 프레디가 약간 수비 타이밍이 늦어

야소오카가 빠져 나가는 것을 놓쳤다.


“커버 해!”


파~ 팍!

텅~

염준석이 로우 포스트로 뛰어 들면서

야소오카가 달려오는 진로를 차단하며 막아 서자

야소오카가 속도를 순간적으로 급하게

줄이며 풀 백 비트윈 더 레그로

볼을 왼쪽 다리 사이로 통과 시킨 다음

왼쪽으로 튕기듯이 멀어지면서 점프 샷 자세를 가져갔다.


“블락 떠!”

파~ 팍!

염준석이 벼락같이 코트를 박차며 야소오카 머리 위로 솟아 올랐다.


휙~

그러나 야소오카는 샷 페이크로 염준석을 제치고 바운드 패스로

하카무라에게 골대 밑으로 볼을 보냈다.


“나이스 패스!”

파~ 팍!

수비가 빈 하카무라가 볼을 잡고 수직으로 공중으로 올라가

원 핸드 덩크로 림에 꽂아 넣었다.


꽈~~~~앙!!!!!!


이전 득점 상황에서 보여준 한국 팀의 덩크를 지워버리겠다는

제스처로 하카무라가 득점과 함께 엄청난 포효를 터트렸다.


“니뽄, 니뽄, 간빠레!”

“빅토리 니뽄 사무라이!”

열광적인 일본 응원단의 함성이 덩크 샷과 함께 터져 나왔다.


<21대 21>


“마지막 한 점이다!”

휙~~~

염준석이 빠르게 볼을 잡고 오른쪽 코너로 달려 나갔다.

이제 한 점을 어느 팀이든 득점하면 승부가 갈린다.


“스크린 걸어!”

팍~

파~ 팍!

프레디가 스크린을 걸어 하카무라를 차단하자

염준석이 다시 라인 안으로 파고들면서

거칠게 막아서는 오치아이를 앞에 두고

45도 각도에서 풀 업 점프 샷을 던졌다.


슈~웅~


텅~

염준석의 슈팅이 뱅크를 맞고 떨어졌다가

아쉽게도 림 안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인 앤 아웃으로 나와 버렸다.


“아~~~~ 저런~~~~”

아쉬운 탄식 소리가 한국 응원석에서 신음 소리처럼 터져 나왔다.


“마무리 해!”

결정적인 찬스를 이제 일본 팀이 가져갔다.


휙~

하카무라가 수비 리바운드를 잡고 빠르게

야소우카에게 왼쪽 윙으로 보냈다.


"컷인!"

파~ 팍!

빠른 쉬미 동작과 함께 최성연을 제친 야소우카가

컷 인으로 페인트 존으로 들어가는 오치아이에게 패스를 보냈다.


“막아!”

휙~

오치아이가 패스를 받고 오른쪽으로 몸을 돌려

파운딩과 함께 360도 스핀 턴으로 크게 돌아

볼을 왼쪽 발 앞에 던졌다가 다시 왼손으로 볼을 잡고

레이 업 동작으로 림을 향해 올라갔다.


“블락!!!!”

휙~

오치아이 손을 떠나 백 보드로 올라오는 볼을

염준석이 질풍처럼 달려오면서 오치아이 머리 위로 날아올라

공중으로 솟구 치는 볼을 강하게 쳐냈다.


펑!

다행히 볼이 사이드 라인 바깥으로 나가 아웃이 되었다.


"휴 다행이다~"


“교체!”

천휘가 다시 들어오고 프레디가 벤치로 물러났다.

수비 다음에 개인 돌파가 뛰어난 천휘가 찬스를 만들어

승부를 끝내려는 작전이다.


휙~ 휙~

체크 볼로 야소오카가 볼을 잡고 로우 립(rip) 동작으로

코트를 쓸 듯이 낮게 내려다가 빠르게 오른쪽으로 볼을 던지며

천휘 수비를 빠져 나갔다.


파~ 팍!

천휘가 즉시 몸을 돌려 야소오카를 따라가면서 페인트 존으로

향하는 진로를 차단했다.


"안으로!"

텅~

휙~

상체를 밀고 들어가던 야소오카가 푸시 아웃 드리블로 튕기듯이

바깥쪽으로 멀어지면서 천휘와 거리를 벌리더니

하카무라에게 인사이드 패스를 넣었다.


휙~

하카무라가 등을 지고 염준석을 상대로 포스트 업 플레이를 시작했다.


쿵 ~ 쿵~

휙~ 휙~

등 뒤에 염준석을 두고 상체를 좌우로 빠르게 움직이던

하카무라가 턴어라운드 동작과 함께 90도로 돌아

림을 향해 외다리 페이더웨이 샷을 던졌다.


파~ 팍!

염준석이 즉각 코트를 박차고 공중으로 뛰어 올랐다.

위협적인 염준석의 블락 시도로 하카무라의

슈팅 리듬이 약간 흔들렸다.


하카무라 역시 체력적인 소모로 타점이 낮아지고

무게 중심이 정확하지 않아

정확한 슈팅 연결 동작이 이어지지 않았다.


슈~ 웅~

포물선과 함께 볼이 림을 향해 떨어졌다.


텅~

다행히도 하카무라의 슈팅이 림을 맞고 튕겨 나왔다.


“리바운드!”

파~ 팍!

박스 아웃을 하던 최성연이 빠르게 솟아 오르며

오치아이보다 먼저 공중에서 천휘를 향해 볼을 쳐냈다.


펑!!!


“나이스!”

텅~

코트를 튕기고 천휘가 있는 숏 코너로 루즈 볼이 날라 오자

천휘가 즉시 양 손으로 잡아 몸을 돌려 볼을 보호하는 자세를

취한 다음 왼쪽 윙으로 달려가 라인을 통과 했다.


“쫓아가!”

파~ 팍~

야소오카가 즉시 천휘 앞을 가로막았다.


“침착 해!”

일본 수비수 모두 라인 앞에 한국 선수들과 대치하고

잠깐 정지 하는 순간이 찾아왔다.


휙~

천휘는 순간 번개처럼 친구들과 눈빛을 교환했다.


‘승부 할게!’


텅~

파~ 팍!

천휘는 바짝 달라붙는 앞에 두고 볼을 왼쪽 다리 사이로

통과 시켜 뒤로 보낸 다음

빠르게 주저앉듯이 자세를 낮추며

등 뒤에서 비하인드 크로스 오버로

왼쪽, 오른쪽으로 볼을 이동 시키며

오른쪽 대각선 방향으로 튀어 나갔다.


"막아!"


파~ 팍!

수비를 놓칠 수 없다는 듯이 야소오카가 재빠르게 옆으로 이동하며

천휘 옆에서 몸을 충돌하면서 왼손을 내밀어 전진을 방해 했다.


텅~

휙~

천휘가 강한 펀치 드리블과 함께 90도로 스핀을 돌면서

볼을 양 다리 앞에 떨어드리고 헤지테이션 동작으로

짧게 좌우로 상체를 튕겼다.


“헉?”

방향을 예측하기 힘든 순간적인 상체 페이크에

야소오카가 천휘를 놓쳤다.


파~ 팍!

천휘는 튕기듯이 다시 스핀을 돌며 튕겨 오른 볼을

왼손에 잡고 180도 회전하며 야소오카를 따돌렸다.

스핀 실(spin seal) 스킬이다!


“막아야 해!”

"공간을 좁혀!"

다급해진 일본 수비수들의 목소리가 절규하듯 들렸다.


파~ 팍!

페인트 존 왼쪽으로 천휘가 질주하자 하카무라가

염준석을 제치고 앞으로 튀어나오며 천휘 정면을 가로 막았다.


파~ 팍!

휙~

천휘는 커다란 동작으로 푸시 크로스 하듯이

볼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공중으로 끌고 가

하카무라 오른쪽 발 앞에 볼을 떨어뜨리더니

순간 앞으로 떨어진 볼을 보고 주춤하는 하카무라보다

한 박자 빠르게 왼손을 길게 넣어 날카롭게 볼을 잡아 채면서

360도 회전을 돌아 폭풍 같은 위력으로 하카무라를 튕겨냈다.


“아차!”

파~ 팍!

원, 투, 스텝으로 소용돌이처럼 볼을 잡고 돌아선 천휘가

곧바로 코트를 박차고 골대를 향해 솟아 올랐다.


“블락!!”

파~ 팍!

골대 밑에서 마지막 수비를 하던 오치아이가 천휘를 향해

블락을 하려고 동시에 점프를 해 천휘 머리 위로 무섭게 덮쳐왔다.


휙~

휙~

휙~

순간 천휘가 공중에서 업 앤 언더 스킬로

림 앞에서 볼을 위로 올렸다가

다시 내린 다음 림을 지나서

오른손으로 볼에 회전을 걸어

머리 뒤에 있는 림을 예상하고

백 보드를 향해 볼을 위로 던졌다.

카이리 어빙이 자주 사용하는 시그니처 스킬이다!


슈~ 웅~

텅~~

볼이 날카롭게 회전을 하며 뱅크를 때리더니

아래로 떨어지면서 림 안으로 들어갔다.


“와! 와!”

“위닝 샷이다!!!”

“승리를 결정짓는 멋진 더블 클러치다!”

천휘가 코트를 가르고 순식간에 상대 수비수 세 명을 무너뜨리는

현란한 개인기로 기나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와~ 와~ 와~ 와~ 와!!!!”

“최고다! 천휘!”

“<팀 코리아> 파이팅!!!!”

승리에 열광한 한국 응원단의 열광적인 함성이 코트가 들썩이도록

커다랗게 울려 퍼졌다.


“나이스!”

“드디어 이겼다!”

극적인 한일전 승부에서 승리하자

모든 팀 코리아 멤버들이

코트에 달려 나와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승리의 춤으로 코트 위를 방방 뛰었다.


"와 대단한 경기였어!"

"와우~ 코리아 멋지다!"


한일전이 가지는 상징적인 승리와

대회 모든 사람들이 주목하는 최고의 하이라이트 경기에서

마침내 한국 선수들이 승리를 거머쥐자

폭풍 같은 박수와 찬사가 이어졌다.


패배한 일본 선수들과 악수를 나누고

감격에 겨운 표정으로

모든 <팀 코리아> 선수들이 코트를 벗어나자

로제와 로제 가족들이 한꺼번에 천휘와 친구들을 향해 달려왔다.


“나이스! 천휘!"

"코리아 파이팅!!!”

한국 응원단들도 모두 코트 안쪽으로 수 십 명이 달려 나와

한일전 승리에 대한 기쁨을 나누며

선수들과 사진 촬영으로 추억을 만들기 시작했다.


“와우~ 엄청난 승부였어!”

“천휘, 너무 자랑스러워!”

기쁨이 얼굴 전체에 묻어 나는 로제가

천휘를 격렬하게 안아주며

승리에 대한 환희와 사랑 가득한 눈빛을 감추지 않았다.


“에이~ 나도 낄테야!”

말괄량이 글로리아도 천휘 팔을 껴안고 방방 뛰면서

“와우~ 휘, 판타스틱 후퍼” 라고 기쁨을 표현했다.


“하하하!”

로제 가족들과 한국 교포들이 박수를 치면서

<팀 코리아> 선수들을 자랑스럽게 격려 했다.


이제 준결승과 결승전은 저녁 시간에 열리는 관계로

모두 휴식을 취하고 이른 저녁 식사를 마치기로 했다.


시간이 지나자 마치 결승전을 치룬 것 같은 극심한 피로감이

선수들에게 나타났다.


텐트로 만들어진 커다란 간이 식당으로 10여 명의 사람들이

한꺼번에 자리를 잡고 간단한 저녁을 즐기면서

정신없이 이야기를 나누었다.


“와~ 이거 정신이 없다! 경기 장면들이 생각이 안나!”

샐러드를 먹으며 프레디가 친구들에게 말했다.


“야! 모든 장면이 너무 극적이고 스릴이 넘쳐도 정말

가슴 졸이면서 봤어!“

지경서가 열정적으로 플레이를 하나, 하나 설명하며 감격스런

표정으로 그 장면을 재현해 냈다.


“맞아! 다른 나라 선수들이랑 미디어 중계진들도

야단법석을 떨 정도로 굉장한 게임이었지!“

여유로운 표정으로 최요셉이 친구들에게

경기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 해 주었다.


“정신없이 플레이 하다 보니 어느새 연장이더라!”

염준석이 커다란 함박 웃음과 함께 말을 거들었다.


“그렇지!”

“쉴 틈 없이 공수를 주고 받다 보니

내가 수비인지 공격인지 혼동되기도 하더라!“

천휘가 국제 대회에서 가장 긴장된다는 한일전을 치룬 소감을

이야기 했다.


“모두들 기대 이상이고 경기 관계자들을 모두 놀라게 한 멋진

경기를 오늘 펼쳤어!“

김효범 감독이 자랑스러운 표정으로 선수들을 천천히 모두 돌아보며

엄지를 쑥 내밀며 칭찬을 보냈다.


“하하하!!!”

“이제 끝까지 살아남는 생존 의지가 필요하죠!!”

최성연이 힘찬 외침으로 대답했다.


“이미 너희들은 예상을 넘어 역대 최고의 성적을 냈어!”

“이제는 부담 없이 너희들이 가진 최고의 플레이로

모든 사람들에게 코리아 팀의 잠재력을 보여주려므나!“

환희에 찬 표정을 경기 이후에 감추지 못하는 김병철 단장의

덕담이 지속적으로 이어졌다.


“이미 인터넷과 SNS는 난리가 났어!”

“한국에서도 연락이 끊이지 않고 관심이 없던 방송국에서도

이미 인터뷰 요청이 있고 스포츠 전문 티비에서 준결승 경기를

생중계로 보낸다고 연락이 왔다!“

김병철 단장이 자랑스러운 얼굴로 모든 스태프와 선수들을

바라보면서 박수를 보냈다..

“우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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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아시아 챔피언 자리에 오르는 최후의 승자는? 24.04.05 6 0 15쪽
176 우승을 향한 최후의 승자는 누구? 24.04.02 5 0 10쪽
175 후반 승부처로 가는 중요한 순간 24.04.02 4 0 14쪽
174 결코 뒤로 물러설 수 없는 경기 24.03.19 8 0 13쪽
173 폭풍 같은 경기를 이어가는 맹렬한 전투 24.02.28 7 0 12쪽
172 승패를 알 수 없는 승부의 연속 24.02.20 7 0 9쪽
171 공격으로 승부를 거는 양 팀의 플레이 24.02.10 7 0 12쪽
170 초반부터 불타오르는 결승 경기 24.02.06 7 0 11쪽
169 대망의 결승전! 24.01.31 7 0 11쪽
168 마지막 찬스를 결정지어라! 24.01.23 9 0 15쪽
167 최후의 전투를 벌이는 코트 위의 전사들! 24.01.20 9 0 12쪽
166 경기를 결정짓기 위해 분투하는 양 팀 선수들 24.01.11 11 0 13쪽
165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위기를 맞은 <팀 코리아> 24.01.02 11 0 11쪽
164 한 발 더 치고 나가는 뉴질랜드의 비상 23.12.29 9 0 10쪽
163 태풍처럼 강하게 몰아치는 양 팀의 승부! 23.12.28 12 1 10쪽
162 놀랍게 성장한 개인 능력을 펼쳐라! 23.12.27 8 0 10쪽
161 반격의 기회를 찾아라! 23.12.26 8 0 8쪽
160 뉴질랜드의 초반 공세에 맞서라! 23.12.20 12 0 10쪽
159 주최국 뉴질랜드와의 4강 전 23.12.12 12 0 10쪽
» 감동이 밀려오는 벅찬 연장전 승리! 23.12.05 11 0 13쪽
157 연장 승부로 이어지는 치열한 경기 23.12.04 10 0 10쪽
156 벼랑 끝에 몰린 <팀 코리아> 23.12.02 11 0 11쪽
155 쓰나미처럼 몰려오는 일본의 파상공세! 23.11.24 10 0 10쪽
154 위기에 몰린 <팀 코리아> 23.11.23 9 0 11쪽
153 박빙의 승부를 이어가는 경기 중반 23.11.21 14 0 10쪽
152 공격 전술과 수비 전술이 맞붙는 영토 전쟁 23.11.20 12 0 10쪽
151 일본에게 물러섬이 없이 맞서야 한다! 23.11.17 10 0 12쪽
150 영원한 라이벌 일본과의 8강 경기 23.11.15 13 1 11쪽
149 마침내 몽골을 잡고 8강으로 가다! 23.11.13 12 0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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