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같은 동생

지금 코로나19로 인해 현역 복무 중인 저에게 사지방(사이버지식정보망) 폐쇄라는 통보를 냅다 줘버리니 넋이 나가버렸습니다.

같이 연재하는 '오늘도 나는 짧게나마 사색한다.'는 모바일로 작성하기 때문에 느슨해지지만, 소설은 모바일로 아예 손도 안댔기에 업로드고, 수정 및 재필도 시간이 걸릴 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변변찮은 제 작품을 봐주시는 독자 분들께 감사와 양해를 표하며 가능한 올릴 수 있는 배경을 모색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