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천마비동의 함정은 결국 한 곳에 모아놓고 생매장하는 것이었군요.
그러나 의문의 복면인이 말한 것처럼 그 이상의 안배가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뭐, 등하군 일행이 끼어드는 바람에 일이 꼬이기는 했지만요.
그리고 아칠의 성은 장씨입니다 ^^
아칠, 아명이 대명이 되어버린 케이스인데 부모가 죽고 없어 성인이 되고도 여전히 아칠인 것이죠. 등하군이 아니었다면 계속 하인으로 지냈을 테니 필요가 없었겠지만 이제 총관도 되었으니 조만간 정식 이름을 갖게 될 겁니다.
유명해지면 역시 제대로 된 이름이 필요해지지 않겠어요? ^^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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