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예선이 어느새 반이 지나가고 있다.
11월 15일에 홈 경기로, 5라운드 우즈벡이랑 치르고 나면
최종예선 1차전은 끝난다.
2차전 1라운드는 내년 3월 23일에 중국이랑 중국에서 있을 예정이다.
오늘부터 내달이 된 11월 15일에 우즈벡이랑 경기가 있지만
11일에도 캐나다와 국내에서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이 두 경기가...
슈 감독이 우리 한국 a매치 대표팀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느냐
아니면 11월 5라운드를 끝으로 물러나게 되느냐.
두 갈래의 길 중 한 쪽으로 인도해줄 것이다.
최종예선에 들어서면서부터 급격히 무너진 슈감독의 신뢰도.
2년을 공들여쌓은 신뢰도가 단 몇 개월만에 철저히 바닥으로 내려가고 있다.
슈 감독 자신도 아주 잘 알 것이다.
최종예선 경기 도중에 감독이 바뀌는 역사는
슈 감독이 새로 쓰게 될 것이라는 걸.
슈 감독님,
주의하셔야 합니다...
감독님을 감독님으로 머물 수 있도록 스스로를 다독여주시길...
001. Lv.36 말로링
16.11.01 20:43
이번 선발도 의문점이 많아요.
지금 자국 리그 득점왕인 정조국을 뽑지 않았다는거....게다가 박주호는 지금 지도자 수업 받고 있는데 뽑았고 중국 리그에서 뛰는 수비수는 또 뽑았어요...ㅎㅎ
왠지 불안합니다. 차두리가 전력분석관으로 들어 왔어도 뭔가...마음의 준비를 해야할 것 가탕요
002.
이설理雪
16.11.01 22:32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