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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사 님의 서재입니다.

펭귄족장만 보기


[펭귄족장만 보기] CP 강지영(제목이라도, 분량 뽑기).

 feat. 그녀는 이미 ‘예고편’ 에서 안커돌임을 내세워·· 방영한 최유정과 같은 소속(솔루션 KSM)의 인물이다. 여러분의 뜻에 맞게 - 참여하는데.., 의미를 두어.

 ‘메이킹 카메라’ 로서 - 안내하는 역의 “선전용 방송” 으로 - 예고편2 가.., 제작 되게 된다.


 CG.

 (그녀의 ‘역자 전도왕’ 은, 저자 “김도연 자서전” 필명임을 밝힘.)


 화면에 나타난 배우. 최유정(도사).

 “- 내 방이 첫 번째 방인 이유는, 배려 차원에서·· 겠죠? ··~”


 - 녹화본의 스탠바이. 하이~ Q!


 feat in 김도연. :

 프롤로그만, 잠깐. 비춰둘게~

 : 화면의 자막과 함께 브금(BGM) - 지정 없을 시(사계 ”).

 [역자 해설 : 나레이션이 빠르므로, 자막을 놓치면·· 낭패다.]


 프롤로그.

 최유정은 내가 아는 친구 중에 제일 멋대로인 녀석이다.

 특징잡아! 갠 이러해. 라고 말해 줄 수 없을만큼 ‘되바라졌

 다’ 라는.., 얘기다.

 도움받은 일이 많지 안다면.., 결코 이 친구를 ‘베프(Best_

 Friend)라고·· 각인하는 오류’ 를 범하진 않을 것이다.


 죽이지 못해 사랑하는 “영혼의 단짝”이란··.

 같은 그룹에 속해있는데. 마음이 ‘깔맞춤’ 으로 맞춰져야

 살아남는다는 “위기적 우정이 만들어낸·· 불협화음” 인가

 보다.

 내가 말했다.

 “씻고 자!”


 치명적인 말이다.

 결코. 몸의 움푹패인 부위(겨드랑이라던지)를 말하는 것

 은 아니다.

 내가 그녀에게 씻으라는 부위는.., 단지 얼굴이다.

 그러나 이것은 ‘참! 내가 하기 싫은 것’ 에도 포함된다.

 어차피 잘건데··.

 “잠을 깨는 세수를·· 왜 하여야 하는지. 내참~!”


.. 라고, 덤벼들 것으로 보인다.

 최유정은 3 7개월이나 남의 얼굴닦기를 연습중(메인작

 가급)이고. 나는 이제 1년반의 자기 얼굴닦기 견습생(로드

 매니저)일 따름이지만 - 같은 그룹에 속해 있다는 이유만

 으로 - 동갑인 선배에 대한 예절을 “카메라 앞에선 친구일

 뿐!” 이라고 정리하는.., 내가 더 나빠보인다.


 위계질서가 확고한 극작가의 세계.

 실제. 방송학원 소속이라면.., 유정이는 메인작가이며 난

 초급 스크립터라 할 것이다. [소속사의 문제이지, 실제는. 메인 작가 근무로는·· 도연이 선배이며, 유정은 <안커돌로 지정한, 일레븐의··> 계교로 만들어진, 용병이 맞다.]


 갑자기.

 컴퍼티션(경쟁)에 들어서게 된. ‘작가의 카메라 일대기’ 에

 빠져드는 바람에 - 이렇게 “매우 친한척! 이라는 컨셉” 으

 로·· 발연기를 시전하지만서도, 그간 서로 마음이 잘 맞는

 화면만 송출 되었기에. - “영혼의 단짝” 과 같은 모습이 아

 닐 경우엔.., 가차 없이 편집에 들어가는 것이었다.

 “~ 내가. 아주··”


 이러한 유정이의 발언들을.

 시청자들은 우습게 ‘개그코드’ 정도로 느낀다.

 그러나 작가지망의 서열로 따지자면.., 수백명 ‘살해 위협

 의 움츠러짐’ 을 일으키는 발언들이다.

 물론. 합숙시설에 들어오고 나서는 이러한 저돌적 발언이

 나오지 않았었으나 - 카메라 앞에 던져진 최유정은·· 뵈는

 것이 없는듯. - 분량을 따내느라.., 정신이 없게 되었다.


 우리가 영혼의 단짝인 것은.

 최유정이에 비해 내가 ‘키. . 배포·· 라는 컨셉’ 이 잡혀있

 기 때문이다. 곧 그녀는 “좀 작다!” 라는 느낌적인 느낌이

 다.

 하지만 이렇게 남자적인 비교우위로 표현할 것만은 아닌

 것이.., 유정이의 ‘쌈마이’ 즉 싸움 좀 마이(해봤나?)라는

 성향에 주목 할 만하다.

 내가 정신·육체적 언니라는.., 교만을 보이는 것으로 많이

 들 착각하고 있겠지만 - 그 괴팍 유정의 ‘동선 미리 맞춰

 내기’ 를 - 나 김도연이 해내는 이유가 “매우 고도의 긴장

 감 탑재” 로 인함인 것이다.

 물론. 유정이가 내 ‘동선 미리 맞춰내기’ 를 하는 경우도 종

 종 발생한다. 하지만 차원이 약간 다르다.

 “매우 고도의 긴장감 탑재(카메라 분량 따내기)” 로 볼 수

 있고.., 어감을 달리 표현해야 맞다.

 친하지 않느냐?! (물론 그렇지 않아. 아주 친해) 매우 죽고

 , 죽이고 싶은 베프다.

 ‘남 모르는 눈물 사례’ 가 많은.., 우리의 사연은.

 잘 보면 보이고.

 대충 읽을 자들은 꺼져주길 바란다. 이제. 잘하자구- 잘해

 야 해~!


 프롤로그 end.


 ·· ··


   서연의 S#16. 애인 없으신가요?

   “. 정말. 시스템 멈춰줄 사람이. 전혀 없는 상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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