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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님의 서재입니다.

판타지풍으로 시작되는 썰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무협

skyboom
작품등록일 :
2022.11.01 00:28
최근연재일 :
2023.03.18 12:39
연재수 :
54 회
조회수 :
3,384
추천수 :
56
글자수 :
245,553

작성
22.11.10 01:36
조회
100
추천
1
글자
12쪽

어쩔수 없다! 후퇴하자!

DUMMY

“너 어디로 가야 할지 아니?

추적선을 볼 수 있는 것 나야!”


“알았어!! 조심해라!!”


체이스가 사방을 살피며 조심하여 걷는다.

사방에 보이는 사람이 없어

추적선을 따라 중앙대로를 건너

통나무로 만들어진 집 사이로 걷는다.


체이스가 지나간 집위로 한 사람이

조심스럽게 지붕을 올라가는 것을 보았다.


제키는 그가 지붕위에서 무언가를 꺼내

체이스를 향하는 것을 본 순간


발을 재빨리 놀리며 숨은 골목에서 튀어 나간다.

뒤꿈치를 들고 껑충껑충 뛰어

벽을 밟고 도약하여 통나무 지붕을 타고 오른다.


지붕 위에는 회색의 옷을 입은 자가

체이스를 향해

입에 대롱을 물고 자세를 낮추어

체이스를 향해 바람 화살을 날리려 한다.


“휘익~탁!”

“휘용~~”


뒤로 빠르게 접근하여

볼에 바람을 힘껏 불 때 그의 팔을 쳐낸다.

바람총의 대롱이 하늘로 향하며

바람 화살이 하늘 날아오른다.


균형을 잃고 몸이 기우뚱하는 순간

곧바로 한 팔로 목을 감고

남은 한 손을 붙잡아 목을 조른다.


목이 졸려 핏줄이 얼굴에 뻗어난다.

숨 쉬려 두 팔로 목을 감은 손을 풀려고

몸까지 비틀지만 놈의 행동에 따라

움직임을 맞추며 더욱 힘을 가한다.


이미 여기까지 온 것

여유를 두었다가는

역으로 목숨을 잃기가 쉬워

있는 힘껏 조른다.


허리에서 대거를 빼려 하였으나

이미 힘을 잃어 빼던 대거가

지붕으로 힘없이 떨어져 굴러간다.


"투~ㄱ"

“흐~~~으~~~윽!”

“우~~~두!!!뚝”


결국 목이 졸리며 경추가 부서졌다.

불시의 습격으로

별 저항을 못 한 채

지붕 위의 놈은 어이없이 목숨을 잃었다.


통나무촌 세 군데에 있던 경비초소중 에서

중앙을 감시하던 자가 이를 발견한 것 같다.


경비초소에서 어떤 신호를 보냈는지

체이스 뒤로 지붕을 타고 오는 놈들이 있다.


재빠르게 지붕과 지붕을 가볍게 도약하며

조용히 제키 쪽으로 다가간다.


체이스도 다소 소란스러움에

뒤를 보니 제키가 지붕 위에서

자신을 노리던 놈을 처리하고 있다.


놈을 처리하자 여유가 생겼는지

체이스에게 손을 흔들고는

지붕에서 땅을 향해 뛴다.


“휘~이익”


지붕위에서 가뿐하게 땅으로 뛰어 내려

체이스에게 다가간다.


“체이스! 여기 경비하는 놈인가 봐!”

“그래! 명색이 도둑길드 같은데...”


“휘~~~이~~익~~틱!”


체이스가 땅으로 뛰어 내려 균형을 잡고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는

제키의 어깨를 붙들고

아래로 당기며 넘어뜨린다.


“휘~~익~~ 투~타”

“휘~~익~~ 탁”

“휘~~익~~ ”


바람 화살 한 개가 숙이는 머리 위를 지나더니

단검 두 자루가 둘의 숙인 몸을 지나

통나무 기둥과 벽에 꽂힌다.


땅을 공처럼 구른 제키가 고개를 드니

단검 하나가 다가온다.


또다시 몸으로 날아오는 단검을

재주 넘듯 타고 넘으며 단검이 온 방향을 본다.


단검이 날아온 방향을 보니

제키가 있던 지붕 위에서

두 명의 회색 옷을 입은 자들이

단검을 날리고 있다.


몸을 낮추어 다리를 길게 늘어뜨리며

허벅지를 향해 날아오는 단검을 피한다.


“휘~~퍽~~”

“휘~이~ 익~퍽~~”


게처럼 몸을 비틀 듯 옆으로 몸을

구르는데 몸 옆으로 바람 총알과 함께

연신 단검이 박힌다.


체이스에게도 단검이 날아오는데

피하려 애쓰다 간혹 스쳐 상처를 입기도 한다.


제키는 체이스가 안쓰러워

자신이 단검을 피하며

체이스가 단검을 맞을 뻔할 때마다

자신의 몸을 움직여 체이스를 밀어낸다.


한참 날리던 자들이 힘이빠졌는지

단검의 던지는 속도가 줄어든다.


제키가 일어나며 세이버를 빼 든다.

세이버를 가슴에 향한 채

지붕 위에서 단검을 날리는 모습을 주시한다.


날린 단검이 자신 앞으로 곧장 오는 것을 보고

눈 한번 껌벅이지 않고 자세를

더욱 앞으로 움츠린다.


날아 오는 단검의 방향에 맞추어

아래로 내리치듯 단검을 쳐낸다.


연이어 날아오는 체이스를 향한 단검 역시

단검의 반동으로 힘을 가해 쳐낸다.


단검의 위협에서 벗어나

체이스도 굴리던 몸을 이르킨다.


이렇게 지붕 위 회색인들의 바람총과

단검 공격을 막는 동안

다른 수색 조원들이 나타났다.


지붕 위의 회색 옷 입은 자를 경계하는데

갑자기 맞은 편 통나무집의 문이 열리며

6명의 사람들이 짧은 검을 들고나온다.


“이런, 쪽수가 점점 많아지는데...”

“점점 힘이 드는데...”


제키가 몸을 굽히며 날아오는 단검을 쳐내고

문을 열고 나오는 사람들을 본다.


문밖으로 신속히 나오는데

도둑길드 답게 손에는

대거(Dagger)를 쥐고 둘이 있는 곳으로 접근한다.


“ 알아볼 수 없는 그러나 존재하는 힘이여!

나의 적을 물리쳐라! 윈드 애로우 (Wind Arrow)”


체이스는 제키가 단검을 더 이상 여유롭게

제거하기 힘들다는 생각에

자신도 본격적으로 적과 싸우려 움직인다.


저렇듯 나오는 적을 보며

앞으로 얼마나 많은 적이 나올지 몰라

자신이 3서클 유저임에도 불구하고

마력의 소모가 적은 2서클 마법을 쓴다.


2서클 마법을 쓸 때

소모되는 마나나 몸으로 들어오는 마나는 비슷하다.


뒤에 얼마나 강한 놈이 나올 줄 몰라

지금에 맞추어 마법을 준비한다.


수인을 맺으며 영창 한다.

2써클 마법이라 주문만 영창해도 되겠지만

수인을 맺음으로써

효율과 공격력이 강해진다.


바람이 체이스 주위에서 뭉치며

화살같이 기다랗게 변했다.

바람이라 적들이 바람의 화살이

어떻게 생겼는지

당하기 전까지 알아볼 수 없다.


“휘이익~!”

“휘~~~익!”


윈도 애로우가 체이스가 지시하는 방향으로

힘차게 날아간다.


지붕위 적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고

소리만 들려 낭패를 본다.


“우드득~~”

“우~~~앗!!!”


지붕위에도 적들이 늘어

단검 보다 바람총을 이용해

바람 화살을 날린다.


이글을 따라온 독자들은

어째 윈드 에로우나

바람 화살 헤깔릴 수 있는데

바람 화살은 바람총에서 입으로 분다.

공기로 밀어내어 발사하는

물리적인 화살이고

윈드 에로우는 공기가 뭉쳐

화살처럼 쏘아지는 원소 마법이니

헷갈리지 말기바란다.


단검보다 바람 화살이 작아

단검보다 약하지만 빠른 속력을 낸다.


제키도 가끔 헛손질하며 몸을 움직여

가까스로 피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체이스는 이런 현상을 보며

한발은 지붕 위에서 바람총을

쏘려던 놈의 손에 맞춘다.


바람총을 붙잡고 바람 화살을 제키에게

날리려 하는 순간


입에 댄 바람총을 붙잡은 손이

윈도 에로우에 맞아 손에 길게 상처를 냈다.


아픔에 굳게 쥐었던 손이 풀리며

바람총이 지붕에 떨어진다.

지붕을 굴러 땅으로 떨어진다.


다른 한발은 막 단검을 던지려는

회색인에게 날렸으나

자기 앞에서 바람총을 쏘던 자가

손을 붙잡으며 움츠리는 것을 보았다.


마법 공격이 시작된 것을 알았다.

파이어 에로우나 등은 볼 수 있지만

윈드 자체가 현상을 당하기 전까지 알 수 없다.


윈드 에로우의 소리를 듣고

소리 나는 방향을 급히 피하며

몸을 지붕에 밀착하도록 숙인다.


윈도 에로우는 고개를 숙이는 자의

등을 스치며 날아간다.


나머지 한 명도 자신에게 윈도 에로우가

날아올 것 같아 잠시 경계한다.


지붕 위가 윈도 화살 두발로 인해

이리저리 피하는 상태를 만들었다.


“이야앗~~”

“챙. 챙, 챙.....”


제키가 지붕 위 저격자들이

윈드 에로우를 피하려 움직이는

분주한 틈을 노린다.


자신에게 서서히 다가오는 적에게

갑자기 움직여

한발을 내딛으며 도약한다.


높이는 2m 걸이는 6m정도를 한번에 뛰며

손에 쥔 세이버를

좌에서 우로 크게 휘두른다.


공격을 받는 앞의 놈이 몸을 좌로 이동하며

공격하는 제키의 검을 피한다.


바닥에 내린 제키의 허리를 향해

대거로 가볍게 찌른다.


제키는 허리를 틀며

발을 휘툴러 대거를 쥔 손을 찬다.

강한 돌려차기에 의해

팔이 꺽이며 대거를 놓치지만


반동을 이용해 몸을 회전한다.

다른 손으로 단검을 꺼내며

제키의 허벅지를 밴다.


“크~~이 얍!!!”


바지가 갈라지며 살갖이 가볍게 베이지만

상처로 인해 피가 흐른다.


제키는 이상황을 만회하려는 듯

가전 비전으로 세이버를 현란히

상하 좌우로 움직인다.


제키의 가전 비전중 환검을 이용한

공격법을 택한 것이다.


앞의 놈을 공격하는 듯 했지만

제빠른 2회 연속 공격에 의해

상처 낸 놈과 바로 옆에 있는 놈에게

깊은 상처를 준다.


두명이 당하는 것을 본

다른 넷도 사정거리에서 피하며

재빨리 반구형으로 둘러싼다.


둘의 공격이 들어오며

체이스의 목과 머리를 노린다.


이둘을 방어하는 사이에

한놈이 단검을 꺼내

허리를 향해 던진다.


두군데를 막는 사이에

허리를 향한 단검은 허리를 스쳐다.

상의가 갈라지며

피부에 긴 선을 긋고 피가 솟아난다.


체이스는 지붕위의 놈들이

공격을 못하도록 윈드 에로우를 생성하여

단검을 던지려는 방향으로 화살을 날리며

공격을 방해한다.


바람총을 입에 물어

동작이 자유롭지 못한 놈에게

돌발적으로 변칙 공격을 하여 전투력을 앗았다.


그사이 제키는 가문에 내려오는 비전 검법으로

대거로 공격하던

6명의 인원들을 전투력을 빼앗거나

목숨을 빼앗았다.


몸과 손 다리에 피를 흘리며

지쳐가기 시작한다.


초소에서 이를 감시하던 초소병이

제키를 둘러싼 인원들이 사상되는 것을 봤다.


자신들이 불리함을 보고했는지

다른 방향에서도 회색의 옷을 입은 자들이

냉병기를 들고 몰려온다.


“체이스, 이거 좀 불리하다.

지금 6명도 가까스로 처리했는데...

저기 봐! 20명이 넘는 인원이 다시 나와!!”


“그래, 나도 보고 있어

지붕 위의 바람총을 쏘는 녀석과

단검을 던지는 녀석의 손을 묶었지만

이 이상 오면 좀 곤란해!”


제키도 대거를 든 놈 6명을 상대하며

팔과 어깨와 가슴에 상처를 입었다.


어깨는 좀 깊이 베었고

팔과 가슴은 가벼운 상처라

그럭저럭 싸울 만했지만 인원이 늘수록 불리하다.


체이스 역시 화살에 어깨를 맞았다.

지붕 위에서 원거리 공격하는 놈들 7명 정도를

제압했지만 그 결과 자잘한 상처와

어깨에 화살이 남았다.


“그래 더 이상 전면전은 힘들 것 같아

우리가 힘겨루기도 하는 것도 아니고....”


“미안, 내가 팔찌에 집착하지 않았다면

이런 일이 없었을터인데....”


“야!! 네가 결정했냐!

우리가 결정한일 아니니!!

정면 대결하지 않으면

아직은 그리 불리할 것 같지 않아!”


통나무집 사이로 모이는 적을 보고

불리함을 느끼며 도망하려 했지만

이미 도망갈 길은 막힌 것 같다.


다행히도 다시 온길로 돌아가는 길은 막혔지만

앞으로 나가는 길은 막히지 않았고

이렇게 불리할 때 많은 통나무 집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내가 먼저 달려가며 안전을 확인할께

가는 쪽을 따라 달려!!!”


“응 여기 있을수록 불리해 지는 것같다.

네가 먼저 가면 나는 뒤따라갈 게


제키가 자신보다 상처를 깊게

입은 것을 본체이스가

이유를 붙여 앞장서서 달린다.


평소에는 잡아먹을듯 티걱태걱 싸우다도

이럴때 보면 서로 보듬어 주는

우정이 느껴진다.


뒤쪽으로는 회색인들이 통나무집

좁은 사이를 따라 모이는데

벌써 30명쯤 되는 것 같다.


원래는 검사인 제키가 앞서야 하지만

검사인 제키가 보기로는

눈에 보이는 봐로는 뒤쪽이 더 위험해

뒤쪽을 맡아 체이스를 보호하며

체이스의 선택에 따라 달릴 것이다.


체이스가 적들이 보이지 않는

중앙을 향해 달린다.


어쩔수 없다 3방이 포위되고

한 방향만 적이 없다.


그것이 함정일지라도

뚫린 길을 따라 피할 수밖에 없다.


“자 이제 뛴다. 마나의 축복이 우리에게...”

“난 네 선택을 존중한다

어찌 됐건 ....검의 축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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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목숨은 건졌는데....이 배고픔은 어쩌라는 것이야? 22.12.26 43 1 10쪽
29 어!! 고통은 있는데 상처가 없어 나 꾀병 아니라고..... 22.12.21 51 1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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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대수림을 막던 산이 무너지고... 22.12.12 53 1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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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그들이 의식을 잃은 사이에... 22.12.07 51 1 9쪽
22 보은이란 이름의 실험? 22.12.05 53 1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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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쩔수 없다! 후퇴하자! 22.11.10 101 1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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