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재한을 꿈꿨으나 현실은 양영순인 엘라나스입니다.
요번에 서울로 올라가서 나린신공의 미래가 달린 거창한 볼일이 생겼기에 목요일 연재를 불가피하게 휴재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에 일보러 가는게 무슨 대수랴 싶으시겠지만 여기는 남해에 달라붙은 마산이라 꽤나 오래걸리거든요..
그런 연유로 아침 일찍 올라가서 이르면 밤, 늦으면 다음날 내려올 예정이기에 연재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일의 성사여부에따라 매일 늦은 연재로 여러분께 딜을 꽂아넣던 제가 마침내 뒤통수의 극한을 치게될 우려가 있으니 주의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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