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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캐가 본캐 되는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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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상] 오늘은 중요한 과제하나를 돌파했습니다.

문피아 정다머님들의 도움으로 어느정도 방향성을 잡고....

물론 질문드린 비유는 괴악스럽기 그지 없었습니다. 좀더 생각을 하고 비유를 했어야 했는데 말이죠. 혼란스러웠던 분들께는 죄송할따름...

암튼 문제는 풀렸으니 낼까지 꾸준히 비축분을 만들어야 겠습니다.

연재 시작할 때쯤엔 1부정도는 분량이 나와있겠군요.

여러분의 반응이 벌써부터 기대되고 또 두렵습니다...

그나저나 연재란은 언제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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