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읽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 2회차에 1964년이라 오타가 있었습니다. 현재 1965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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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즐겨 본다는 삼국지기 소설이라는걸 아직도 정사인줄 아는 사람들 많아요. 그걸로 역사를 배우죠. 드라마로 역사를 배우는 요즘 세대들 답달까요
개인적 견해론 삼국지에는 20%의 허구와 20%의 위변조와 전반적으로 흐르는 찰저한 한족중심 중화사상과 유교사상에 입각한 해석으로 가득찬 환타지가 들어있죠
있지도 않은 사건들을 만들거나, 사건의 주인공을 딴 사람으로 댜체하거나 시기를 앞뒤로 바꾸거나...
그걸 역사로 받아들이고 심지어 그런 소설상 인물들이 한반도의 무당집에선 서열 2,3위의 신으로 모셔져 있죠
근데..삼국지야 어떤들...한국사 마저도 철저햐게 하나의 시각으로 해석되고 왜곡되어 교육되어지고 그걸 사실이라고 진짜 역사라고 아는 한국인들이 너무나 많아 보이네요
역사의 사건들은 정당하게 언급될 순 있어도 그걸 해석하는게 약간은 조선유교학자 이상으로 외곩수 방향으로만 흐르는게 안타깝네요.
데카르트가 그랬다죠.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여기서 생각한다는건 자신의 인식과 자신의 지식과 주변을 철저하게 의심한다는겁니다.
그게 진짜로 존재하는건지, 사실인지...그렇게 끊임없이 모든걸 의심하다보면 마지막엔 그렇게 의심하는 나라는 존재가 나타난다는거죠.
그제서야 나는 주변으로부터 벗어나 진정한 나로서 존재할 수 있다는겁니다
공포영화에도 등장했더랬죠
'내가 아직도 니 친구처럼 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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