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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제가 79년에 공고 졸업하고 취업했을때 첫 월급이 만원 정도였습니다.
60년대 월급 3000원 정도면 좋은 직장이었고요.
서울 좋은 집한채가 십만원정도 였고요.
길거리 아이스케키 하나가 몇원 안했으니 지금보다 돈가치가 몇백배 있던 시절이었지요.
당시 물가를 감안하면 이해하기 어려운 고임금입니다.
이러면 튀는 돌이 되어 정질 당할 수 밖에 없던 시절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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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독 짧게 느껴지네요
연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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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ㅂㄱㄱ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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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년에 버스비가 25원이었죠. 100원이면 유리다마를 한깡통 살수 있었어요. 79년엔 자장면이 400원이었는데 서울시내 주택들 하수도가 엄청 막혔었어요. 하수도 뚫어 스티커 알바하던 생각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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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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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댓글이 틀리지 않으면 지금 대략 연봉 8000정도 되면 쾐찬으니 대략 연봉 4억 ?
좀 많긴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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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참고한 자료는 '경제 기획원 조사 통계국 자료, 1965~1970년, 42쪽에서 47쪽까지' 입니다. 해당 자료에서 1965년, 1966년 도시 봉급자 월 평균 가게 수지가 13050원~ 18120원으로 되어 있어 대충 두개 데이터를 평균내어 15000원으로 산정했습니다. 제가 살아보지 못한 시대를 어른들의 영웅담을 기준으로 얘기를 전개하다보니, 상세 고증에서 다소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최대한 댓글을 보고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너그러이 이해해 주십시오. 그리고, 실제로 작중 주인공이 월급 때문에... (이거 스포라 그만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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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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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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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하세요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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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년이면 숙련공들 40만 원은 줄 때인데 ....... 애라고 착취당하셨던 듯. 당시 소형공장은 그런 곳들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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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도
김우중 밥 빨리 해결한다고

짜장면 즐겨먹음

그게 자랑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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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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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년에 80~120원이 일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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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깡패다 ㅋㅋ 범죄도시 오마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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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겨넣었다 > 욱여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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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하니깐 생긱나네요
6070년은 물론 80년대까지도 월급을 몇년 모으면 서울에 집 한채 살 수 있다..라는 발표들이 경제개발관련 항목으로 뉴스로 나오곤 했었죠. 지금도 세계경제통계에 그런 항목도 있고
그때마다 내집마련 꿈이 5년씩 밀리고 다들 한탄하고...
하지만 어느 사이엔가..한국애선 그런 발표자료가 사라졌네요. 아마도 2000년도 이후로 서서히 사라진거 같네요
뭐..의미없어졌다는거겠죠. 꿈도 꾸지 말라는 거겠죠. 박탈감만 더 커질테니...
정상적으론 월급 모아 살아생전 내집마련은 불가능해졌으니
다른 시각으로 보자면 그 시점부터 부동산 정책이 망했다는거일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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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확실히 이런일에는 그렇게 해야죠! 이런 놈들 옆에 있다가 사고 당하는게 사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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