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어가는 글!-
처음으로 써보는 소설입니다. 독자 여러분들은 어떤말이든 상관없으니 아무쪼록 피드백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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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겨우 이제 책한권분량을 마쳤습니다, 헤헷.
어느덧 이 소설을 쓰게된지 8개월 정도되었네요.
8개월에 이정도 쓴거면 너무 적게 쓴거 아니냐구요?
네... 정말 적게 쓴거죠.
하지만 여러분! 이건 이해해주셔야되요.
왜냐면 현재 저는 군인이라서 제대로된 여건이 안되거든요.ㅡㅜ
그래서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굴뚝같았고, 작가될것도 아닌데 뭣하러 이리 머리를 꽁꽁싸매면서 할까 정말 힘들었거든요.
하지만 군대내에서 제 소설에 칭찬을 해준 전우들 덕분에 이렇게 한권분량을 마칠수가 있게 되었어요 ㅎㅎ
흠, 쉬어가는 글이라 딱히 할말은 없지만, 이 글까지 읽어주신 독자분들께는 정말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제 소설은 약 5권 분량으로 각 권마다 각 도시에 대한 이야기가 다루어지도록 플랜을 짜놨습니다.
1권은 거의 서막 수준의 내용이구요. 1권의 후반부터 바람의도시 내용이 다루어지는데, 이제 그렇게해서 2권이 바람의 도시편, 3권이 대지의 도시편, 4권이 물의 도시편, 마지막으로 5권은 풍연의 연적인 풍조가 있는 불의 도시편이 다루어집니다.
저는 권수를 이렇게 나눈 이유가 최대한 길게 끌지 않으려고 해서입니다.
길게 끌어봤자 내용만 장황해지지 뜻깊은 내용은 없을거라 판단했구요.
음, 권수마다 그냥 '공략집'이라 생각해 주시면 될것 같네요.
에거 지루한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재미있는 소설을 쓰기 위해 오늘도 머리를 짜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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