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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투르크메니스탄의 대통령 지위는 마치 북한의 최고지도자와 비슷한가 봅니다.ㅎㅎ 가족사까지 학교에서 배우다니. ‘위대하신 대통령 각하는 어린 시절 맨손으로 호랑이를 때려잡고...’ 이런 느낌일까요? ㅋㅋ 로보캅 부대 직접 한번 보고 싶네요.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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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카포님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쿠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은 북한의 김정은과 똑같은 독재자로 군림하고 있답니다.
추천, 응원합니다. 파이팅!
네, 역전승님 감사합니다. 토요일 즐겁게 보네세요~
호헌철폐 독재타도 크~ 아련한 옛기억이... 추천
네, 개미산님 감사합니다. 대학 2년 때 유신헌법 반대 데모 좀 했었죠. 서울에서 대학 다니며 학생운동 하던 내 고교동창을 찾아, 내가 있던 부산 누님 집에까지 형사들이 왔더군요. 나는 얌전한 모범생이었는데 말이죠. 정보기관의 연락망에 놀랐습니다.
저는 겨우 마흔 여덟이라 직접적으로 겪은건 아니지만 맘세하루님같은 분들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우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존경스럽고 또 존경스럽습니다. 진정한 투사의 글을 받으니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그날의 뜨거운 피와 함성을 새삼 되새겨 봅니다. 존경합니다.
아하, 개미산님이 생각보다 젊으시군요, 한자에 능숙해 연세 있는 분인 줄 알았죠. 저는 교문 돌파할 때 데모대 뒷 줄에 서서 돌이나 던지던 정도였습니다. ㅎ 위의 박OO 친구는 나중에 민권 변호사 였으며, 꼬마 민주당에서 국회의원 출마해 떨어졌고, 박근혜 정권 때 국가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습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네 고맙습니다. 작가님 글 계속 읽어 보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좋은 토요일 밤, 좋은 꿈 꾸세요~
잘 읽었습니다! 이번 편은 댓글이 핵심이군요 ㅎㅎ 작가님 덕분에 좋은 환경에서 자식 기르며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저온숙성님 감사합니다. 그러네요. 독재에 항거한 데모 얘깁니다. 가족들과 행복한 휴일 잘 보내세요~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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