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럭쿨럭........
내가 떠나!
바람되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번호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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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처리중 | 20130721 | 13-07-21 |
332 | 보물함 | Flutter | 13-07-17 |
331 | 처리중 | 20130717 | 13-07-17 |
330 | 비아냥 | 현 우리나라 언론장압 甲 | 13-07-17 |
329 | 보물함 | 페티코트 [Petticoat] | 13-07-17 |
328 | 노리터 | 요네즈 2편 | 13-07-17 |
327 | 비아냥 | 문체에 대해서. | 13-07-16 |
326 | ♡을 받다 | di요루님께서 주신 세상의 모든 성폭력 피해자들이 굳세게 일어서기를(스포주의) | 13-07-16 |
325 | 처리중 | 20130716 *3 | 13-07-16 |
324 | 양다리 | 조용히, 혼자 있고 싶습니다. | 13-07-15 |
323 | 처리중 | 20130714 *5 | 13-07-14 |
322 | 양다리 | 요하스와 요네즈.gif | 13-07-13 |
321 | 양다리 | 육화肉花.gif | 13-07-13 |
320 | 양다리 | 이거 올려질까? | 13-07-13 |
» | 처리중 | 20130713 *4 | 13-07-13 |
318 | ♡을 받다 | 벤젠님께서 주신 팬픽. | 13-07-13 |
317 | 양다리 | 고대 유물 발견! | 13-07-12 |
316 | ♥을 받다 | 드림셀프미: 아사렐라와 리비. | 13-07-12 |
315 | 양다리 | 언제 그렸는지 알 수 없는 요네즈. | 13-07-12 |
314 | 처리중 | 20130712 *3 | 13-07-12 |
001.
르웨느
13.07.13 17:27
퇴고 한 편 완료. 이제 50p 남았다;; 그냥 하루만 주면 쉽게 끝낼 수 있을 텐데. 그 하루가 없음.
번외는 한 편도 완료 못함. 어제엊그제 너무 딴짓함. 더위 때문인가 집중이 안 됐달까. 다 핑계고 무능력이지. ㅠㅠ
002.
르웨느
13.07.13 19:38
여동생이 자꾸 시비 건다. ㄱ-;;;;;; 자기는 학원 가야 하고 헬스 다녀야 하고 바쁘니까.
나보고 글 조금 쓰고 할머니 모시고 다녀오라고. 솔직히 우리들 중에서 할머니랑 제일 대화 잘 하는 건 나지. 그래. 너는 그거 못해서 왜 나한테 하라고 하냐고. 내가 안 하고 글 쓰냐고. 나도 짬 내서 대화하고 오잖아. 너 낮에 방에서 티비보고 책읽고 뒹굴뒹굴 거리다가 저녁에 나갈 때 되서 나한테 와서 왜 그러냐고.
내가 14일까지 바쁘다고 했는데 매일 이시간이면 들어와서 그거 꼭 해야 하는 거냐고 속 막 긁고 가고. 아니 시킬 거면 그 뒤에 시키던가. 맨날 얘기하고 맨날 무시하고 가고. 아, 정말.
내가 나쁜 년이긴 한데. 그래서 내가 할머니랑 대화가 통하는 거야. 할머니가 날 마음에 들어하는 게 아니라, 할머니가 가진 그 우울증이 어떤 심리랑 어떤 해소욕구를 가지는지 아니까. 내가 그렇게 사니까. 젠장.
니 시선 따라 글이 돈 안 되지. 아무것도 안 되지. 그래서 왜 그걸 그렇게 붙잡냐고, 말로는 안 해도. 어투랑 시선으로 얕잡아 보는데. 몇 년을 봐서 적응했다만........ 아...... 그래. 이해 바라질 않지. 내가 이해해주기를 기대 안 함. 그냥 내가 나쁜 년 하고 글 쓰는 거지, 뭐.
003.
르웨느
13.07.13 22:18
정신 차려라. 내 시간을 고작 울분 따위에 팔아 넘기지 마라;;;
걔가 한 소리는 개소리다. 신경 쓸 필요 없다. 신경 써야 할 건 글이다. 못 쓰면 내가 개다.
004.
르웨느
13.07.13 22:31
동생에게 감사해야 할 것 하나.
잊고 있던 분노의 감정을 깨닫게 해주었다. 고마워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