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그려놓은 그림들 쭉 둘러보다가
신이 나서 뭔가를 시작함.
.........Aㅏ........ 나 뭐한 거지.
요네즈 때랑 달리 머리 좀 섬세하게 해보려다가
역시나 인내심 부족으로 FAIL.
와아, 목 장애다. ㅇㅅㅇ.
목 장애는 애초 내가 인체를 잘 못 그려서.
이 부분은 아예 개선할 마음도 없는 게 문제.
그리다 보면 언젠가 자연스럽게 그리지 않겠냐는 이상한 심리가 있다.
전에 밑그림 그리다 만 거 제대로 그리고 싶다. ㅇㅇ.
계속 보니까 이상해서 조금 수정함.
그래도 이상함.............. 아하하하;;
이제 정말 퇴고 해야겠다.
하는 김에 역으로도......
퇴고한다며!!!
001. 르웨느
13.11.16 05:45
계속 보니 요하스 눈에 그림자를 안 넣어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