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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종류

기능에 따른 경찰의 종류

사찰경찰 : 수사하는 경찰.

교통경찰 : 교통의 안전과 질서 유지를 하는 경찰.

특공경찰 : 인질 구출, 특수 작전 등 일반적인 경찰이 하지 못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경찰.

소방경찰 : 소방시 치안유지를 하는 경찰.

전투경찰 : 대간첩 작전 및 경비를 하는 경찰.

풍속경찰 : 풍속범죄를 단속 및 수사하는 경찰.

위생경찰 : 위생범죄를 단속 및 수사하는 경찰.

선거경찰 : 선거범죄를 단속 및 수사하는 경찰.

외사(外事)경찰 : 외국인범죄를 단속 및 수사하는 경찰.

위험물경찰 : 위험물에 대한 단속 및 관련 범죄를 수사하는 경찰.

집회결사경찰 : 집회결사에 대한 민원처리를 하는 경찰.

재해경찰 : 재해시 치안유지를 하는 경찰.

미술경찰 : 오직 현상수배범 몽타주만 제작하는 경찰.

직무에 따른 경찰의 종류

보안경찰 : 사회의 안정과 질서를 유지하는 공무를 하는 경찰.

사법경찰 : 범죄의 수사와 용의자의 검거를 하는 경찰.

소속에 따른 경찰의 종류

중앙경찰 : 중앙정부에 소속된 경찰.

지방경찰 : 지방정부에 소속된 경찰.

상황에 따른 경찰의 종류[편집]비상경찰 : 계엄령이 선포되었을때 치안 유지를 하는 경찰.

평시경찰 : 평시에 치안 유지를 하는 경찰.

직무 권한 제한

많은 나라에서 경찰 직무 수행에 관한 법을 제정하여 경찰관의 권한을 제한하여, 경찰이 임의로 혹은 부정하게 체포, 수색, 폭행하는 일을 막고 있다.

미국

미국에서는 미란다 V. 애리조나 재판을 계기로 미란다 원칙이나 헌법 권리에 대한 고지가 널리 퍼졌다. 경찰은 용의자를 기소인부절차 전에는 일정 시간(24~48시간) 이상 가둬둘 수 없고, 자백을 받기 위해 고문, 욕설, 신체적 위협을 할 수 없고, 체포시에 과도한 폭력을 사용해선 안되며, 명시적 목적이 담긴 영장 없이 몸이나 가택을 수색할 수 없다.

대한민국

공공의 안녕과 질서에 대한 위험을 방지하고 장애를 제거하는 행정청의 작용을 뜻한다. 대한민국 경찰의 모든 직무는 경찰관직무집행법에 따라 집행되어야 한다. 경찰이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직권남용으로 고소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경우 2012년까지는 만 30세까지 경찰관으로 지원이 가능했으나 2013년부터 만 40세까지 경찰관으로 지원이 가능하도록 경찰임용규정을 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