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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자근황] 홍, 보, 대, 기

[일연/판타지]잉여 남작 처음부터 재미있다고는 말 못합니다.

[홍보에 들어가기에 앞서]
먼저 홍보에 앞서, 지금까지 37회동안 약 17만자를 달리는 동안 11만 가량의 조회수를 기

록하게 할 수 있게 해주신 독자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쓰던 글은 한 45회까지 썻는데 9천정도의 조회수를 기록했지요.
지금에 와서는 감회가 새롭군요.
모두 제가 글을 잘쓴 덕입니다.
(퍼억)
크으으... 모두 여러분이 도와주신 덕분입니다.

[본격 홍보글]
남작이되 남작으로 취급받지 못했던 남작.
먹고, 자고, 살아있는 행위가 인생의 전부였던, 꿈을 잃은 인간.
적은 사람과 함께, 적은 땅에서 소박하게(?) 영지를 운영하며 살고 싶었던 게 꿈이었던 어

느 위대한 선조의 후예.
풍요로운 삶 속에 남겨진 자들의 슬픔을 느끼고 이해하며 그 속에 자신 스스로도 남겨저

왔었던 잉여 남작 제레미안 폰 샤프린
 
이제 그의 삶에 반전이 시작된다.
 
본격 영지물 잉여남작
 
‘환절기’를 지나,
계절이 바뀌기 시작한다.
인생이 바뀌기 시작한다.
그의 삶에 그가 꿈에도 그리던 그것이 쥐어진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잉여남작.
잉여라 불리었던 인생의 반격이 시작된다.

[작품 설명]
'처음부터 재미있고, 너무나도 주인공이 고강하며 정말 마음먹은데로 일이 풀려나가서

너무 재미잇고 좋습니다.'
라는 말은 나오지 않을겁니다...
그러나, 뒤로 가면 갈 수록 빠져드시고 재미있어지는 글을 쓰고 있고, 쓰기 위해 노력하

고 있습니다. 그래서 뒤로 가면 갈 수록 재미있어지실 겁니다.
'환절기'의 반전까지 가는것이 아주 힘들지만요...
하지만 정주행 할만한 충분한 분량(최소 한권은 나옵니다!), 가면 갈수록 높아지는 기대

와 재미, 소소한 재미! 이 모든 것을 약속드립니다.

[독자님들과 인터뷰(실명 미공개)]
37화 - 조회수1!요즘 잉여남작만 기다리며 삽니다.
36화 - 이제 제대로된 내용이 나오네요 즐겁게 웃으며갑니다.. 내일도 즐겁게웄게 해주실

거죠???흠 돌들고 기다리겠습......
35화 - 잘 읽고 갑니다.^^ (싸가지없는 놈의 후손아~ 저만 그런지 몰라도 이 말에 정감이

가요~^^)
34화 - 저를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하시네여
33화 - 추천이란거 해봣어요 처음으로 ㅋㅋㅋ
...
..
.
1화 - 건강 하시길 ~^^
 
[작가와의 인터뷰]
Pre - interview
솔직히 중간중간에도 많은 분들이 좋은말 많이 남겨주셨지만...
슬슬 힘드네요. 집중력도 떨어지고... 솔직히 앞쪽으로 갈수록 제가 한말이 과반수 이상

이라. 흐흐흐...
먼저, 가급적이면 스포일러가 아닌한은 엄청 친절한, 쓸대없이 친절한, 의문이 생겨서 댓

글보다보니 댓글로 질문할 필요가 없어져 댓글을 안달아도 되게 만드는, 말도많고 정도

많고 탈도많은 재발입니다.

Q: 잉여인간이라는 소설이 있던데? 이것과의 연관성은?
A: 저도 수능 치면서 고등학교 수능에 나온다는 필수 단편선집을 통해 잉여인간을 접한

적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상당히 많은 부분이 유사하군요, 적절한 스팩에 할일 없는

사람이라는 곳에서... 하지만, 잉여인간에서는 보여주지 못하는 모험이나 어드벤티지 같

은 요소가 들어있다는 것이 서로의 차이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Q: 제목 때문에 사람들이 보러온다는 소리가 있던데...
A: 네. 인정합니다. '잉여'라는 말이 유행적이면서 젊은(?)이들의 트렌드같은 것이지요.

제목을 보면 눈에 확 띨것입니다. 소위 말하는 제목 어그로를 끌려고 그렇게 했냐는 질문

이라면,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되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실제로 다른 분들의 경우 이정도 총 조회수면 선작수도 지금보다 더 나오는데, 잉여 남작

은 다른 분들에 비해서는 선작수의 증가폭은 조금 좋지 않은 편입니다. 그것으로 미루어

짐작컨데 제목에 혹해서 눌러보셨다가 그냥 나가시는 경우가 간혹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
Q: 그럼 재미가 없고 제목이 특이해서 사람들이 들어온다는 소리인가요?
A: 그런 경우가 대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조금 가벼운 글을 생각하고 오셨

다가 못버티고 나가시거나 혹은 처음부분부터 프롤로그에 설명하던 사람이 주인공이 아

니라 주인공 조상님이라는 것에서 부터 괴리감을 느끼시기도 하겠지요... 그러나 계속 저

를 지지해주시고 읽어주신 분들의 반응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오셨다가 가시더라도 제 글을 읽어주셨다는게 감사할 따름이지요.
Q: 앞으로의 방향은?
A: 예전 홍보물에서는 [영지물]이라면서 홍보를 했는데, 솔직히 아직 영지가 나오지도

않았고, 몇일전 영지의 영자가 좀 나오긴 했는데 어디 구채화되어서 눈에 보이는 것도 없

습니다.
앞으로 연참대전 기간동안 영지에 대한 의문이 조금씩 해소되기 시작하실 겁니다. 그리

고 죄송하지만, 한번에 모두 던지진 않고 조금씩 조금씩 에피소드 하나당 조금씩 보여드

릴 수도 있고, 아니면 급히 진행되기도 할 겁니다.
저도 어떻게 될지는 장담 못합니다...
Q: 독자님들게 하시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 되자. 라고는 말하지만 사실 그렇게 약속을 칼같이 지키는

사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사실 공부한다고 연재를 할 생각도 없었는데 연재를 했고... 허

리아파서 글쓰기 힘들다고 연재 중단하려다가 그걸 어기고 글을 쓰지를 않나...
연참대전을 신청해놓았는데 내일 조카들이 놀러온다질 않나...
그래도, 연참대전 기간동안은 무조건 3천자 이상의 글을 약속드립니다. 사랑해요
Q: 너 역겨워.
A: 니가 나거든?

...

 

포탈

http://blog.munpia.com/romu/novel/10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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