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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나는 키 190 에 야구가 취미다 한번은 대충 던졌는데 170키로가 나와서 매이져리그에서 스카웃제의가 왔지만 내 꿈은 변호사가 되어 많은 돈을 버는 것이기 때문에 운동따위는 안한다고 했다. 그리고 나는 학교에서 일짱이다 한번은 이학년짱이 선배한테 인사안한다고 까불길래 한대 잽을 날렸을 뿐인데 모든 어금니를 인플란트로 바꿧다. 엄마가 치과의사라 공짜로 인플란트를 해줬지만 부모님게 혼난 뒤부턴 주먹은 안쓴다. 서울시 통합얼짱인 여친이 울면서 사정해서 나쁜친구들과 어울리지않고 담배도 끊었다. 지금은 내신 일등급에 전교 일등이고 아이큐 테스트를하니 170이란다. 그래서인가 내 주변엔 여자가 많다. 한번은 압구정동을 것다가 연애인을 준비중이던 여자가 대쉬를 해와서 나는 연애인들은 난잡해서 싫다니까 연애인 준비를 접고 지금은 회사에 다닌다. 내가 여친이 있다고 하자 같이 있는것만 해도 좋다고 한다. 그녀는 지금 나와 섹스파트너이다.
우리집은 강남에 있고 내 앞으로 빌딩이 두개있는데 너무 귀찮다. 기사가 어디가든 따라다니고 시키는건 다한다. 그는 정말 노예같다.
아, 내차는 포르쉐이고 기사가 끌고다니는 차는 링컨리무진이다. 그리고 나는 취미로 F1자격증을 땃다.
나는 너무 완벽해서 일찍 죽을것 같다. 천재는 요절한다고 하지않나. 그래서 나는 신이 저주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