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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포스를 보세요..

화살이 박혔는데 그냥 저냥 사람이고뭐고....

우엉 넌 이미 죽어있다!!!

 

아까 설명 한대로 물론 멧돼지 두개골이.. 어마어마하다

코구멍 속에도 뼈가 있다니!!!

여하튼 멧돼지 두개골과 뼈는 어마어마 하고 엄청 흉측한데.. 난 왜 이게 귀엽지?

음..

여하튼 멧돼지는 이렇게 두꺼운 뼈를 가지고 있어서

한국 군인들의 5.66mm탄인가로는 뚫을 수가 없다. 물론 눈을 노리면 한큐? 라는 소리도 있고 무슨 배를 노리라는둥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데..

무섭다니까?

한국전쟁당신 100만발? 200? 400인가 1000만발에 한명씩 죽었다는데..

한발로 멧돼지를 죽이라고? 멧돼진느 총을 안쏘니까 괜춘? 헐

 

여하튼 군대에서도 멧돼지를 만나면 우산을 펴라고 했다.

음...

실제로 멧돼지를 만난 군대 후임들이 30분이나 늦게 교대하러 온일이 있었다...

멧돼지도 밤이고 커브길이라 어쩌다보니 정면이고... 숫자도 딸리고.. 이놈들 뭐지? 바윈가(인솔자포함 3명이나 있어서 다행이었나보다. 아니면 그놈들은 그냥.. 와구와구와구.. 우리는 공포탄을 줬거든...) 해서 멧돼지도 안움직이고 애들도 안움직이고 30분동안 산길에서 대처 했다고 한다..

30분이나 늦은 애들에게 분노가 나긴 했지만... 덕분에 나도 내려가는데 20분정도 있다가 내려갔다... 그리고 지통실보고해서... 멧돼지 출현, 늦게 내려가겠음, 지원병력...“어 그냥 내일도 괜찮으니까 니들끼리 내려와”...

흠, 흠...

여하튼 멧데이먼은 무섭다.

하지만... 이게 우리나라라 그렇지 아니 우리나라 조차도 사냥꾼 형들한테

멧돼지는 그져... 고기반찬일 뿐이다...

그것은 바로 사냥꾼 형들에게는 구경이 다른 총 뿐만 아니라..

함정이 있기 때문이다!!

 

이거시 바로 올무.. 를 풀어놓은거.. 벌써 녹슬고 피가 살짝 묻은듯 해 보인다..

철사를 꼬아서 걸리고 도망가려면 꽉 조이는... 사람이라면 손으로 풀겠지만 멧돼지가 푼다고?

응? 조금있으면 사지보행이 아니라 직립보행 할소리를...

뭐? 너희집 개는 직립보행 한다고?

...

응? 여하튼.

 

호랑느님도 잡을수 있는데 저걸로 멧돼이먼을 못잡을까?

저게 조금 안 잔인한 올무라 다행이지...

조금더 잔인한 올무는 저 철줄에 유리가루를 바르기도 하고... 여하튼 저건 그냥 사냥을 위한 것이지 ‘살상을 위한 올무’가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그런건 게시하는거 자체가 불법인지.. 유리가루 발리고 ‘천잠사?’같은 날카로운 섬유라던가 그런게 있고 한 올무면 거의 100% 어디가 걸리든 발목지뢰나 그런걸 밟은 것처럼 절단나게 되어있다...

 

물론

이건 또 우리 나라 이야기고...

 

미국같은데는 그런게 없는것 같다.

현대전은...

라이플로 땡기고, 멀리서 쏴 맞츈다...

사냥도 그렇다...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는 저런거 없이 저 총으로(m16이네요 지금봤네 헐 스나이퍼 조준경도 으헐헐 잘보니까 군인도 아니고 그냥 일반인이네 사냥중인가봐요) 20발중 19발을 3번연속으로 맞춰야 특등 사수로 임명되고 정말 전쟁 나면 그때 저거 준다는 소문도 있고... 전방에서는 특등사수 모아서 집채교육할때 한번 보여준다는 소문도 있고...

여하튼 사냥도 그렇다.

우리야 좀 가까이서 쏴야하고 멀리 안나가는 총이지..

제네는 AK47, M-16,심지어 K-2같은 총들도 막 구할수 있다...

물론 M-60이나 K-3, K-5, K-201유탄 이런건 제네도 쉽게 못구하겠지만 구경이 한 7~11미리 정도 하는 총정도는 막 구하는거 같다..

그래서 제네는 멀리서, 꼰주고, 쏜다.

그래서

이건 사실 옛날 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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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죽여드립니다..

이렇게 전락했지...

 

이거 구하려다가 구한 예전 사진...

이걸 잘 묘사했는지는 내가 잘 모르겠는데...

상상하고 글로 쓴거처럼 그림이 그려저 있네요 예전 ‘보어헌트’ 묘사한 그림

 

요기보면 말탄사람 한 3명이 달가들고, 죽창들고 병사들? 농민들이 못오게 막고, 개때가 개때처럼...

여하튼 저는 근데 이거 말고 칼달린 그물로 했어요...

기사들이 손맛이 다 뭐대해서 기사 돌격같은것을 멧돼지등을 사냥하면서 연마하는 것이 놀이처럼 된 그런 잉여로운 귀족들을 표현하고 싶었거든요.

이렇게 멧돼지는 수십명 + 마리가 달라붙어야 하는 무서운 녀석...

인데 현대에는

정육점이냐.. 단체사진 배경..

이렇게 돼었네요..

최민수형이 왠지 와서..

메뚜기, 사냥! 이럴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