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서 독자님들이 어떤 작품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트렌드를 보고 이야기 하시는 것은 상관이 없다.
어떤 한 작품을 지칭해서 할 수도 감상하거나 비평 할 수 있고(감상/비평란), 한담에 이런저런 글 볼게 없다는 넋두리 하시는 것도 이해 할 수 있다.
작가들은 그런 거 보면서, 참고 할 거 참고하고, 반성 할 거 반성하고, 도움될 만한 거 있으면 보고...
보는데서 그쳐야 한다.
작가가 나서서 이 작가 저렇다, 저 작가 이렇다...
하면,
다음에 자기가 작가 되고 나서...
그냥 아주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이불킥’한다.
그리고 솔직하게 말하면, 그렇게 하던 사람들 중에 성공한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001.
二月
15.10.18 15:07
이 글 또한 이불킥이 되길 예언합니다.
002. Lv.49 유통기한
15.10.18 17:29
댓글강화 +1
003. Lv.49 유통기한
15.10.18 17:30
그런데 부끄러운줄 아는 사람은 그나마 다행인 것 같아요. 부끄러운줄도 모르면... 낄낄.
004. Lv.52 하이텐
15.10.19 13:05
하... 동감버튼 꾹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