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산토리 미스터리 대상과 독자상 더블 수상에 빛나는 걸작!
물보다 진한 것은 피,
피보다 진한 것, 그것은 정情!
전직 형사이자 지금은 초라한 사립탐정인 아카네자와 케이는, 말기 암으로 고생하는 노인에게서, 35년 전에 생이별하게 되었던 아들을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아카네자와는 아들의 소식을 더듬어 가던 중에, 자신의 가족을 빼앗은 뺑소니 사건과 관련이 있음을 발견한다.
‘가족의 유대’란 무엇인가를 묻는 제18회 산토리 미스터리 대상과 독자상 더블 수상작.
작가 소개 | 사사모토 료헤이 笹本稜平
1951년, 치바 현 출생. 릿쿄 대학 사회학부 사회학과 졸업. 출판사 근무 후, 프리라이터. 2001년에는 『시간의 기슭』으로 제18회 산토리 미스터리 대상과 독자상을 더블 수상한다.
다시 2004년에는 『태평양의 장미』로 제6회 오오야부 하루히코(大藪春彦) 상을 수상. 그 외에 『그리즐리』, 『빅 브라더를 쏴라!』, 『천공으로의 회랑』, 『극점비행』, 『월경수사』 등의 작품이 있다.
광대한 스케일로 모험, 음모 소설을 구축하는 작가로서 높게 평가받고 있다.
8월2일 출간됩니다.
001. Lv.1 [탈퇴계정]
08.08.01 18:20
출간 축하드려요~
002. Lv.41 백락白樂
08.08.01 20:06
오호 재밌어 보이는데요 :)
003. Lv.1 ㄴㄴㄴ
08.08.01 22:33
ㄷㄷㄷ;
저 일본어는 어떻게 읽어야 하나요
토키노 나기사?
올만에 일본어 보려니 잘 모르겠네요ㅠ
그나저나 장르는 미스테리인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