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꾸 지름신이 강림 하려고 하네요.
뱀부 슬레이트라는 노트에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쓰고 파일로 저장이 가능한
디지털 노트라고 해야 하나 아니면 디지털화 가능한 노트라고 해야하나...
말하자면 일반 노트에 펜으로 그림이나 글을 쓰고 그것을 컴퓨터나 핸드폰으로
볼수있게 바꿔주는 뭐 그런 신기한 물건이죠. 원래 신기 신비한걸 좋아하는 저로서는
유혹이 ... 어후 사고 나면 웬지 좀 쓰다 어디 처박혀 있을듯한데...
제가 여기에 끌리는 이유는 글을 쓰고 이것을 텍스트 파일로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이죵.
물론 그림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반반입니다. 하하하
전용 핸드폰 어플이 따로 있는것 같은데 무료로는 어느정도 한계가 있다고들 하니
조금 망설여 지네요. 리뷰들을 봐도 칭찬 일색이니 이게 진실 혹은 거짓을 보는 것 같고
가격대비 나름 괜찮다고 생각은 하는데 자꾸만 망설여 지네요.
활용을 못하면 그것의 가치는 무가치할 뿐이다!!
001. 二月
17.02.15 22:38
쓰지를 않으면 그것의 구매는 사치일 뿐이다!!
002. Lv.67 하늘소나무
17.02.15 23:15
그래서 망설이는 중입니다. ㅋ
003. 푸딩맛나
17.02.15 23:04
새그림 그릴 준비 되셨나요?:D
004. Lv.67 하늘소나무
17.02.15 23:16
아니요. 그냥 지름신만 강림하여 고민중에 있습니다.
005. [탈퇴계정]
17.02.16 15:19
사요! 사세요!! 히힣.
006. Lv.67 하늘소나무
17.02.16 20:10
하하 사고 싶어요. 사고나서 몇번쓰고 안쓸까봐 망설여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