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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소나무 님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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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 익숙함2

안될것을 알기에 타협을 한다.

안될것을 알기에 포기한다.

안될것을 알기에 양보한다.

안될것을 알기에 물러선다.

안될것을 알기에 눈을 감는다.

안될것을 알기에 눈물 흘린다.

이젠 익숙함에 상처 받지 않는다.

정말 상처받지 않는 사람이 얼마나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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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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