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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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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상] 고등어.

개울가에~ 고등어 한마리~ 꼬물꼬물 헤엄치다~

뒷다리가 쏙~ 앞다리가 쏙~ 팔딱 팔딱 개구리 됐네~

 

꼬물꼬물~ 꼬물꼬물~ 꼬물꼬물~ 고등어가~

뒷다리가 쑥~ 앞다리가 쑥~ 팔딱 팔딱 개구리 됐네~

 

 

여러분~ 지금 여러분들은 못 믿으시겠지만.

오래전에는... 올챙이 많이 개구리가 될수 있었답니다.

가재도 도마뱀도 개구리가 될수는 없었어요...

 

하지만 노래에서 이야기 하듯이 지금은 고등어도 개구리가 될수 있다는건 다 아시죠?

왜?  바다에 사는 고등어가 개울까지 올라올수 있었으며 왜? 고등어는 개구리로 진화했을까요?

그건... 환경에 의한 돌연변이 겠죠?

 

쓰나미로 인해 원자력 발전소가 폭파되고... 흘러나온 방사능들이 수십년이 지나면서

행양생태게에 어마어마한 변화를 불러온거에요.

즉... 바다생물은 바다에서 살수가 없었죠.

모든 종족은 살아남기 위해 진화를 하게 되죠?

하늘을 나는 날치의 지느러미는 독수리와 같은 날개를 지니게 되었고,

등이굽은 새우는 방사능에 의해 등이 곧게 펴졌답니다.

여러분은 못 믿으시겠지만.... 50년 전만 해도 새우는 등이 휘었었거든요..

물론 지금의 지네처럼 육지에서 살지도 않았었죠.

 

방사능 무서운 거에요... 하지만 꼭 방사능이 아니더라도... 환경오염은 일어날수가 있답니다.

어제 소풍에서 철수와 영희가  몰래 이탈해서 소주를 두병을 비운일이 있었어요.

하지만 완전히 마시지 않고 남은 술을 계곡에 흘려 보냈죠.

이것도 하나의 오염이에요.

그 술을 가재나 고등어가 마시면 취할까요? 안취할까요?

철수와 영희는 술을 마시면 안되는 나이지만... 술을 마신다고 한다면..

남겨서는 안되겠죠?  앞으로는 한방울도 남김없이 마셔주기 바래요.

 

바다에 살던 고등어가... 오죽했으면 개울로 올라왔겠어요?

앞으로는 자연에서 생활할때.. 사소한 것들 모두를 주의해 주세요.....

.

.

.

.

.

.

어머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짜장면도 어머니가 싫다고 하였지~

 

냥.... 주저리 주저리......

자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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