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로키언들을 위한 또 하나의 변주곡(変奏曲)》
이 작품은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를 1945년 광복 이후 대한민국의 현대사에 맞춰 각색한 작품입니다. 스토리의 큰 흐름은 셜록 홈즈의 큰 줄기를 그대로 따라가면서, 등장 인물이나 당시 벌어진 사건, 배경과 장소는 모두 광복 이후에 맞게끔 각색되었습니다. 광복 후 경무부 수사고문으로 활약하는 최성록과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출신의 박완승 두 명의 콤비가 광복 이후 함께 하숙하면서 다양한 사건을 해결해 가는 이야기입니다.
이 작품을 쓰게 된 이유는 제가 굉장한 글재주가 있어서라기보다 어린 시절 두근거리며 읽었던 셜록 홈즈가 시간이 가면서 각색되어 영화화/드라마화 되어 영상으로 더 익숙해지고, 또 최근 독자들은 100년 가까이 된 작품이다 보니 읽기 힘들고 지루하다는 안타까운 이야기들이 있어 오랜 셜로키언으로서 어떻게 하면 좀 더 친숙하고 자연스럽게 셜록 홈즈를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던 차에 8년 전부터 시작한 작품입니다.
따라서 해당 소설은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 스토리의 큰 줄기를 그대로 따라가며, 등장인물과 배경, 사건들을 우리나라 광복 이후로 <각색>한 작품입니다. 영국 드라마 <Sherlock> 같은 작품이라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최대한 그 당시 실제로 있었던 상황과 장소, 사건들을 교차 검증을 통해 반영하였습니다.
아울러 실제 사건이나 실존 인물들이 등장하는 경우에는 해방 이후의 시대적 상황을 연결하는 장치로 사용하기 위한 허구적 창작일 뿐, 실제의 역사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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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2] 성록 홍주 사건연대표(22.03.08 기준) | 21.08.15 | 137 | 0 | - |
공지 | [#1] 작품 안내 및 등장인물 소개 | 21.06.08 | 309 | 0 | - |
157 | 마지막 사건(4) - 최후의 결투 | 22.09.08 | 61 | 0 | 7쪽 |
156 | 마지막 사건(3) - 안마군도(鞍馬群島) | 22.07.28 | 38 | 0 | 12쪽 |
155 | 마지막 사건(2) - 쫓고 쫓기다. | 22.07.27 | 29 | 0 | 14쪽 |
154 | 마지막 사건(1) - 서울의 범죄왕 | 22.07.11 | 44 | 0 | 17쪽 |
153 | 창백한 병사(5) - 사건의 결말 | 22.06.13 | 28 | 0 | 13쪽 |
152 | 창백한 병사(4) - 밝혀진 행방 | 22.06.13 | 29 | 0 | 11쪽 |
151 | 창백한 병사(3) - 임권필의 행방 | 22.05.26 | 27 | 0 | 13쪽 |
150 | 창백한 병사(2) - 조동주의 방문 | 22.05.19 | 31 | 0 | 13쪽 |
149 | 창백한 병사(1) - 홍주의 기록 | 22.05.14 | 33 | 0 | 15쪽 |
148 | 창원실업 민병덕(5) - 실현된 정의 | 22.05.03 | 29 | 0 | 14쪽 |
147 | 창원실업 민병덕(4) - 복면 강도단 | 22.04.26 | 30 | 0 | 8쪽 |
146 | 창원실업 민병덕(3) - 악당이 된 홍주 | 22.04.21 | 34 | 0 | 10쪽 |
145 | 창원실업 민병덕(2) - 만만치 않은 상대 | 22.04.19 | 45 | 0 | 10쪽 |
144 | 창원실업 민병덕(1) - 인간 도살자 | 22.04.18 | 39 | 0 | 11쪽 |
143 | 격랑 속으로(5) - 유물의 거취 | 22.04.12 | 37 | 0 | 17쪽 |
142 | 격랑 속으로(4) - 작전명 <화랑> | 22.04.11 | 45 | 0 | 14쪽 |
141 | 격랑 속으로(3) - 극비 임무 | 22.04.01 | 44 | 0 | 15쪽 |
140 | 격랑 속으로(2) - 폭파된 다리 | 22.03.31 | 44 | 0 | 11쪽 |
139 | 격랑 속으로(1) - 북괴의 침략 | 22.03.30 | 51 | 0 | 15쪽 |
138 | 훼손된 금관(6) - 진정 소중한 것 | 22.03.29 | 35 | 0 | 13쪽 |
137 | 훼손된 금관(5) - 밝혀진 진실 | 22.03.28 | 45 | 0 | 12쪽 |
136 | 훼손된 금관(4) - 사건 현장 | 22.03.25 | 36 | 0 | 10쪽 |
135 | 훼손된 금관(3) - 의절을 앞둔 부자(父子) | 22.03.24 | 40 | 0 | 11쪽 |
134 | 훼손된 금관(2) - 집으로 가져간 금관 | 22.03.23 | 49 | 0 | 10쪽 |
133 | 훼손된 금관(1) - 정신나간 은행가 | 22.03.21 | 48 | 0 | 14쪽 |
132 | 세 명의 승수(5) - 우정의 대가 | 22.03.14 | 35 | 0 | 11쪽 |
131 | 세 명의 승수(4) - 숨겨진 정체 | 22.03.11 | 35 | 0 | 9쪽 |
130 | 세 명의 승수(3) - 세번째 인물 | 22.03.08 | 37 | 0 | 12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