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간혹 테러를 하는 걸 보긴 했지만...
지난 번 올라간 절대군주 마지막회에 가해진 테러는 말 그대로 별점테러가 뭔지를 알 수 있게 했다.
대개 10점에서 시작해서 테러하는 사람들이 일어나면 9.5정도로 떨어졌다가 9.9정도로 오후가 되면 다시 올라간다.
테러인지 아닌지... 궁금하다가 테러라는 걸 알게 된 건, 글이 아무리 재미가 없어도 1점을 주는 사람이 연속으로 있기 어려운데, 그게 연달아 계속되면 그건 누군가가 아이디를 동원해서 그런 짓을 하고 있다는 의미가 된다. 독자가 계산을 해보더니 10번 정도 연달아 1점을 주지 않으면 나오지 않을 점수라고 써 놓은 걸 보면서 한심했다.
그렇게 할 일들이 없나...
네이버에 아이피 조사를 요청하라고들 그런다...
그래볼까.
(이번 글은 그냥 독백 모드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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