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회를 보면서 단정을 하는 분이 계시네요.
단정을 하지말라가 아니라, 앞에서 그렇게 뭐가 보여도, 그런가? 아니면 다른..? 이라고 생각을 하라고 암시를 몇번이나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합니다.
그리곤 또 자신의 생각을 열심히 말하고...
그렇게 생각했지만, 다음회를 보면 또 자신의 생각과 다를 겁니다.
그럼, 그땐 또 불만이 될 겁니다.
내가 예측한 대로 진행이 안 되니까.
쉽게 말씀드리면, 그렇게 쓴 건 그렇게 보도록, 그렇게 생각하도록 만들어둔거고. 그런 반응 또한 결국 마지막에 보이는 부분으로.... 의도한거니까요.
그냥 있는 대로 표현하면 작가의 의도에 따라 그냥 낚이신 거지요...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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