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힘들게 지난 몇주를 지나왔습니다.
밤에 자다가 가위눌러 깰만큼, 리뉴얼에 대한 압박을 받아왔기에, 억지로 문을 열었었습니다...
그랬더니 그에 못지 않은 폭풍같은, 말 그대로 노도와 같은 비난의 봇물...
해결하기 위해서 모든 걸 다 버려야 했고 죽을 힘을 다해서 저와 프로그래머가 해결을 해나갔습니다.
어차피, 고치면서 할 작정이었기에 후회는 하지 않지만.
프로그래머가 고생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이제 안정화 단계에 접어 들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뷰어는 외부 전문가에서 부탁을 한 상태라 기대중입니다.
그리곤 어제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얼마나 병행 할 수 있을지 열심히 해 볼 생각입니다.
001. 렌아스틴
12.12.04 18:38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