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관련 많은 인사들과 만나고 왔습니다.
익숙하게 알던 분들이 적지 않아서 반가웠고...
여전히 따듯히 맞아주어 또한 반가웠었습니다.
k-pop으로 보면 우리나라의 2012년은 새로운 출발의 원년이라 할만 했습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11억뷰를 달성하고 저스틴베버를 능가하리라고는 누가 생각이라도 했겠습니까.
하지만 기적은 일어났지요.
게임과. 영화. 드라마는 정부가 미는 산업. 입니다.
우리 장르는 그렇지 않습니다.
하지만 해리포터는 한 아줌마의 품에서 태어났습니다.
그 해리포터가 장르라는것. 판타지라는 걸 부정할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라고 할 수 없으리라는 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할 수 있어야 맞겠지요.
용기를 얻고, 다짐을 하고 왔습니다.
001. Lv.98 은둔파락호
13.01.13 16:59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