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스럽습니다. ^^ 아이고.
윤손은 무턱대고 말만 하라는 천우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처음 본 사내가 신분도 밝히지 않고 살기를 풀풀 날리며 7살 사내아이에 대해 말을 하라고 하니. 그리고 고작 13년 전 사내아이를 행적을 위해 천만지옥으로 떨어졌다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던 거지요. 만약 그렇다면 그것을 위해 얻고자 하는 것이 있을 테고, 분명 그 뒤에 배후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나현도라 짐작한 것이지요. 사실 이 부분에서 보충 설명과 상황이 더 들어가긴 하는데 과감하게 싹뚝- 했지요. ㅠ,ㅠ
아. 그런데 한사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는거 처음 봅니다. 헤헤. 기분이 묘하군요. 글쩍글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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