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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정글 님의 서재입니다.

왜란에서 호란까지

유료웹소설 > 연재 > 대체역사

유료 완결

인더정글
작품등록일 :
2022.09.02 19:00
최근연재일 :
2023.07.21 18:00
연재수 :
250 회
조회수 :
533,851
추천수 :
12,262
글자수 :
1,468,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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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란에서 호란까지

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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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정초기화
작성
22.09.17 20:00
조회
8,181
추천
157
글자
13쪽


작가의말

주상과 상감의 차이를 아시나요?


주상은 왕이지만 그 위에 상왕이나 대비가 수렴청정을 할 경우 주상이라 불렸다고 합니다.


반대로 상감의 경우 왕 위에 권력자가 없을 경우 상감마마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저도 이번에 글을 쓰면서 배웠습니다.


선조의 경우 초반 잠깐을 제외하고는 미친듯한 정치능력으로 대신들을 휘어잡았으며 이전의 왕인 명종이 죽으면서 왕위를 물려받아서 상감마마라고 불리는게 맞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이의 경우 5천원권에 등장하는 율곡 이이님이 맞습니다.

이 시기에 병조판서직을 맞고 계셨는데 니탕개의 난으로인해 과로하시다 이듬해에 돌아가시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반박시 님들말이 맞을거에요.

(저도 배운역사라 잘못배웠다면 다시 배우도록하겠습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22

  • 작성자
    Lv.86 B사감
    작성일
    22.09.17 20:14
    No. 1

    신조한테 찍히는 패턴이네요. 십중팔구 숙청이나 쿠데타로 가던데 여기선 어찌될지 궁금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인더정글
    작성일
    22.09.20 16:32
    No. 2

    선조가 진짜 괴물이긴 괴물이더라구요 ㅇㅇ

    이런 궁금증을 남겨주시니 힘을 내서 글을 쓸수있네요.

    늦었지만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양마루
    작성일
    22.09.17 22:05
    No. 3

    저작권은 그렇다 치고 ,배틀에 주인공 이름이나 자를 따서 oo배틀 이라고 하면 ?
    건필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인더정글
    작성일
    22.09.20 16:38
    No. 4

    사실 베틀 자체가 특별한게아니라 베틀의 한 부품을 플라잉 셔틀로 바꿔서 생산력이 증가된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베틀 짜는것도 보고 했는데 확실히 전통 베틀은 짤때 날실을 넣는게 엄청 힘들어보이더라구요
    반대로 플라잉 셔틀을 경우 줄만 잡아 당기면 휙하고 날아가서 속도도 빠르고 작업하시는 분의 피로도도 덜한 것 같았습니다.

    아마 직접 사용한 사용자들이 이름을 만들어주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nh****
    작성일
    22.09.18 04:46
    No. 5

    쿠데타 해야됨 결국 강해진 울산을 못뚫는 왜구들이 우회해서 한양으로 진격할때 주인공이 뒤로 치고 각개격파로 끝낸담에 선조 조지고 왕되고 중국 정복ㄱㄱ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인더정글
    작성일
    22.09.20 16:42
    No. 6

    조선시대 반정이 3번정도 성공했지만 사실 반정이 그렇게 쉽게 일어나는게 아니라서 말이죠.
    일단 단종처럼 힘이 없는 왕과 세조처럼 야망있는 왕가의 인물이 있거나
    아니면 연산군이나 광해군처럼 실정을 해야지만 반정에 성공했다네요.

    사실 반정이라는게 양반들이 움직여야하는데 선조는 정치력에 있어서만큼은 조선시대 탑티어를 다툴 왕인것 같아요.

    민심이 흉흉한데도 왕위를 끝까지 지킨걸 보면 말이죠.

    반정도 이렇게 힘든데 역성혁명은 ㅎ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작성일
    22.09.18 11:46
    No. 7

    첫날 만나서 아저씨니 와룡이니. 중2병인가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인더정글
    작성일
    22.09.20 16:43
    No. 8

    유비에 감정을 몰입했나보죠.

    사실 그만큼 찾던 인재상이지않았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글에진심인
    작성일
    22.09.18 16:10
    No. 9

    아무리봐도 1차산업 크게 늘려서 먹거리로 부터 좀 해방되어 잉여 인력이 나와야 2차산업도 추진을 해보지.
    체급자체를 키우는기 맞음.
    임진년 한 일년전에는 가족 친인척들 모두 전라도로 피신보내고 순신갓 휘하에서 싸우는게 개인적으로는 맞다고 보는데, 그러면 글이 또 노잼될테니.. 음...
    작가님이 어떻게 전개하실지 기대중임.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인더정글
    작성일
    22.09.20 16:45
    No. 10

    음, 스포일성이 되기에 엄청 긴글을 적었다가 지웠어요.

    그런데 한가지 약속드릴 수 있는건 흔해빠진 스토리로는 가지 않을거라는거에요.

    그것만큼은 약속드릴게요.
    하지만 그 스토리가 마음에 드실지는 모르겠어요...
    솔직히 두렵기도하네요.하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발로쓰냐
    작성일
    22.09.20 20:07
    No. 11

    독자새끼... 적당히 하지. 읽다보니 짜증나네.

    찬성: 5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28 인더정글
    작성일
    22.09.21 14:30
    No. 12

    표현에 불쾌감을 드려 죄송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1 세르판
    작성일
    22.09.26 16:38
    No. 13

    족답식 탈곡기 나 홀테정도는 기본 테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CyfL
    작성일
    22.09.28 14:45
    No. 14

    현명하시군요 반박시 니말이 맞음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CyfL
    작성일
    22.09.28 14:46
    No. 15

    왠지 플라잉셔틀 이름이 '날틀'이 될 꺼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re******
    작성일
    22.10.04 20:23
    No. 16

    목화 농사 짓다가 쌀롱사 못 짓는다고 선조가 말릴 듯!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6 파랑색
    작성일
    22.10.22 13:37
    No. 17

    저때.. 저시절.. 어업 금지 아니었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인더정글
    작성일
    22.10.22 23:53
    No. 18

    어업금지는 없었고 어업에 투자가 없었던것 같습니다.

    3면이 바다인 나라에서 어업이 금지될 이유도 없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베티버
    작성일
    22.10.25 15:08
    No. 19

    오 신기하네요. 그러고보니 대비가 항상 왕에게 주상~ 이래썬 기억이 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빛알
    작성일
    22.11.17 17:32
    No. 20

    1300만명....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후발대
    작성일
    22.11.22 22:36
    No. 21

    만드셨는데? 노비에게 존댓말?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7 산돈
    작성일
    22.11.23 16:26
    No. 22

    노동집약적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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